새옷
페이지 정보
루루맘
1,534 4
2002.11.11 23:24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looloodiary/264 주소복사
평점
본문
오늘 루루에게는 특별한 날이다.
ㅋㅋ 오랫만에 루루를 위해서. 투자를 해보았다. 애견샵에 들러서. 루루에게 맞는
옷들을 골라보았다. 특별히 맘에 드는 것들이 없었다. 세번째로 들린 애견샵
그곳에는 특별한 옷들이 많았다. 잠바와. 세무코드. 바바리코드... 넘 이뻣다. 루루에게 여러가지 옷을 입혀 보았고. 그중에 예쁜 한벌과. 후드티. 그리고 파카를 사주었다. 파카는 작아서 일단 결제를 하고 사이즈가 도착하면 연락을 주기로 햇다.거금이 들어갔지만. 우리루루가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을것 같아. 맘이 뿌듯해 진다. 오늘 또한 루루의 어금니를 내손으로 뽑아주었다.ㅎㅎㅎ 신기했다. 루루가 간식을 먹다가 자꾸만 이빨에 무엇인가 걸린것 처럼 행동을 하길래 입안으로 손을 넣어 보았는데. 이빨 사이에 무엇인가 덜렁 거렸다. 가만히 손을 넣어 다시 그것을 잡아 당겨 보았는데 우리 루루의 오른쪽 어금니였다.ㅎㅎㅎ 어찌나 신기하던지.
지금 루루의 어금니를 보관해 두었다. 루루의 이빨은 이제 서서히 하나두울씩 빠지고 앞이빨은 거의 다 빠져서 이제 세로이 나고 있다. 내가 건진건 딱 2개 뿐이다. 그럼 나머지는 어디로.... ㅎㅎㅎ 아마도 우리 루루의 뱃속에서 응가로 나왔을 것이다 루루는 알까. 오늘사서 입은 옷이 새옷이라는 것을. 애견샵의 언니는 연신 루루의 칭찬을 하신다. 치와와가 이렇게 얌전할수 있느냐. 어쩜 저렇게 온순하냐... 정말 이런 치와와 첨 본다... 루루는 오른 롯데 백화점에 가서도. 화장품 가게 언니들에게 인기순위 일위였다. 브루조아 판매언니들은 루루를 담에도 꼭 데리고 와달라고 부탁까지 한다. .... 어이구... 이눔의 인기는ㅋㅋㅋㅋㅋ^^
추천인
레벨 149
경험치 3,313,078
Progress Bar 12%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
2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학교 출장 강의 모습들+22024-01-07
-
2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Chrio Group 송년회+22024-01-07
-
2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과정 수료식~^^+22023-08-10
-
[일일 메모장] 정말 정말 오랫만에 들어온 홈이네요 ^^ 모두 평안하세요 ^^ +4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아로마 전문가 과정 시작~^^+42023-07-12
-
3 [루루맘의 이야기] 도테라 엘리트 트레이닝 메타파워+5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뇌순환세럼 만들기+22022-10-26
-
2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샵 오픈했어요+22022-10-25
-
[루루아빠의 이야기] 고마워~^^♥♥♥♥♥2024-04-22
-
[루루맘의 이야기] 감사합니다~^^2023-07-13
-
[루루맘의 이야기] 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
[일일 메모장] 두루 두루 평안하시죠?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즐건 여름 보내세요2023-07-12
-
[루루아빠의 이야기]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 정말 나도 오랫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 시간 홈에들어와 글 보고 댓글도 남기고 좋으네 이제 조금씩 여유라는 것을 찾아가고 있고 중요한 것들을 위해 좀더 노력하려고합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 음악도 듣고 다시금 이날 미안한 마음도 들도 가슴 찡하게 고맙기도 하고^^2023-07-12
-
[가족 사진] 이 사진속 날씬쟁이는 어디로 가셨을까나^^ ㅎㅎ2023-07-12
-
[강아지 사랑방] 아 이뻐라2023-07-12
나도 한살더 먹었다
2004-01-01
1,487
빤츠입은 루루~~
2002-12-29
1,630
드뎌 기다리던 간식이 왔어요
2002-10-19
1,433
엄마와 함께
2002-10-25
1,309
댓글4
미니엄마님의 댓글
울 미니도 이빨이 빠져버렸어요..드뎌 어른이 되려는 신호인가봐요
최은혜님의 댓글
사진속의 루루의 표정도 이넘의인기는이네~루루야 인기관리좀 해야쓰겠다...점점 아가씨가 되가는 우리조카..넘넘 자랑스러워..
루루맘님의 댓글
저도 늘 그런 생각을 했어요 옷을 너무 안사줘서. 어제 세벌을 사줬는데 옷이 너무너무 이뻐요. 사진 올릴께요
넬리母님의 댓글
다 똘망이 복이지..햐..안그래도 사진을 보면서..우리 루루는 옷이 넘 없는게 아니냐? 이모가 옷을 만들어줄까나..라는 생각..훔..하지만 옷을 만드는건 불가능..사진.오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