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지 않는 루루의 인기

페이지 정보

루루맘 1,369 3 2002.10.02 00:55

평점

  •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시들지 않는 루루의 인기
오늘 늦은 오후 무렵에 아빠와 엄마와 루루가 함께 집에서 가까운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루루가 어찌나 좋아 하는지 나갈 채비를 하자 벌써 부터 흥분된 상태이다. 추울까바 속에는 양말 내복을 입히고, 며칠전에 산 꼬까옷을 입고 중무장을 하여 엄마 품에 안겨 집을 나섰다. 오늘은 자동차 없이 도보로 공원까지 걸어서 갔다. 루루는 지나가는 자동차와 사람들을 보면서 신기해 하는 듯 보였다.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루루는 내려달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내려놓자마자 신이난 루루는 아빠 엄마를 앞서 뛰어서가 기다리며 엄마, 아빠의 걸음을 재촉했다. 역시나 이곳에서도 우리 루루의 팬들은 존재하였다. ㅋ ㅋ ㅋ 아이들 울 루루를 보더니 예쁘다며 우루루 몰려와서 루루를 안아보면 안되느냐구 물어본다. ㅋㅋ 이쁜건 알아가지고.. ^^ 그래서 루루의 허락을 맡고 아이들에게 안을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에고 우리 루루 이러다가 공주병에 걸리는게 아닌지 심히 걱정이다. ^^; 오늘도 엄마와 루루는 달리기를 하였으며 아빠는 사진을 찍었다...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0
루루맘 - 회원등급 : 자연/Level 149 - 포인트 : 455,982
레벨 149
경험치 3,308,477

Progress Bar 2%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3

최수다님님의 댓글

최수다님 2002.10.02 08:50

들은 넘 과격해 ㅜ.ㅡ 그런대 루루 옷 디게 이뿌답..약간 큰듯한데..겨울에 우아하게 숄 걸친거가태 ..^-^

최수다님님의 댓글

최수다님 2002.10.02 08:49

아~언니~저는 울장군이 애들이 안아보자구 하면 안줘요..전에 어떤애가 안아보자구 해서 응 했더니..넘 쌔게만져서 때리는주 아랐거든요...ㅜ.ㅡ 그동네 애들은 아닌가바요..울동네 애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2 03:37

이쁜건 알아가지고..훔...제가 자주 애용하는 말이군요..ㅎㅎ저기 애기들도 참 이쁘네요...그쵸? 쟤들은 오늘 만난 루루를 평생 못 잊을지도 몰라요..치와와전도사가 되셨군요.~.~

루루맘 5
처음 보는 단풍과 산~
2002-10-23 1,423
루루맘 10
루루맘 3
루루맘 4
얼마만의 목욕인가
2004-08-13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