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알한알 먹여주는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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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699 7
2003.02.26 21: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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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엄마가 사료를 하나하나 이빨로 쪼개서 나에게 먹여주었다. 엄마의 사랑이 담겨서 인지 그 맛없는 사료가 잘도 들어간다. 오늘은 사료도 먹고. 영양제도 먹고, 그런 내가 당근 울 엄마는 이뻤겠지. 뽀뽀해주고. 간식도 준다. 후후 이렇게 먹으면 엄마가 좀 힘들겠지... 그래도 난 맛있었는데.
걱정도 돼고 해서 오늘은 사료를 나의 이빨로 반틈씩 쪼개서 먹여주어보았다. 후후 그런데 우리 루루 처음에는 먹지 않겠다고 고개를 돌리더니 서서히 다가와서는 살짝 먹어보고 다시 입을 댄다 그렇게 루루는 한끼식사를 마쳤다. 매일매일 이렇게 줄수는 없는 노릇인데.. 루루야 제발 제발 입맛좀 되찾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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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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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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