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배가 고파서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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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1,879 3 3
2019.12.20 18: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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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아직 살 만한 나라입니다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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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15-12-31 12:13:16
- 서명 : 할 수 있는 한 재미난 인생을 만들라.
인생은 짧고 곧 지나간다.
- 자기소개 : 내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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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보았던 기억이 나지만 눈물이 왈칵 나이들어 보니 더 아련하게 다가오네요 온전히 타인으로 만나 인생에 오직 하나의 가정을 이루고 그 소중했던 순간들을 너무 쉽게 잊고 살아왔네요 후회하지 않도록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겠네요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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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도 어머님이지시지만 남 일에 따스한 관심을 가진 젊은 그대의 앞날에 따스한 일만 펼쳐지길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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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조차도 서로 위로하고 안타까워 하는데 찡한 여운이 있네요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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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부터 눈물이 정말 소설 속에서나 볼 법한 고부간의 관계 너무 아름답고 슬픈 사연이네요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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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조만간 부모님의 심정을 알 나이가 되어 가네요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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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사람 곁에 있을 때 잘 해줘야 하는데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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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생의 희노애락이 있지 않나 싶네요 부모 자식 간에도 다 같은 정도의 희생은 아닌 것 같아요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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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감히 적는 게 불편하지만 영상 댓글에 인간이길 포기한 족속들이 싸질러 놓은 글들을 보자니 {이미지:https://i.imgur.com/shJMYKL.gif}2023-02-24



댓글3
랩퍼투혼님의 댓글
하늘구장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 댓글로 24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내사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