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에 어떤 사진이 나을까~~

도테라 직급자 책자에 실어야 한다며 직원이 사진을 찍어주고 고르라고 해서 골랐더니 ㅎ보정해서 예쁘게 만들어 주었다.
작년 플레티늄 마감을 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했다.

2017년 상반기에는 플레티늄 도전,  하반기에는 다이아몬드 도전해 보려 한다.
이왕이면 한국의 1%파운더스클럽에도 도전, 일단 열심히 할수있다란 맘으로 해보리라

1월달 드디어 사랑하는 파트너 정진주사장님이 드디어 실버 마감을 하셨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른다.

나의 팀원들 3명을 실버로 만들면 나는 플레티늄, 4명을 실버로 만들면 다이아몬드이다.
여자로써 연봉1억이 넘는 수익이니 그리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노력하면 된다고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즐기며 포기하지않고 오다보니 이제 그 그림이 보인다.
나의 직급에는 누구보다 도움을 주었던 한 사람이 있다.

늘 투덜 투덜 도테라에 유은미를 빼앗겨서 도테라 향도 싫다던 울 서방님
그러나 내가 힘들어 할때마다 돈 벌려고 하지 말고 즐겁게 하라고 말해 주었다

사실 그 말이 나에게는 위로였고 쫓기지 않고 욕심 부리지 않고 사람들을 만나서 즐길 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의 좋은 결과들이 있을 수 있었다.
늘 물질 후원도 ㅋㅋㅋ
나의 스폰서였다.
믿고 나가서 신나게 일 할수 있었던 것은 나의 남편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2017년 목표를 꼭 이루어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