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행 카페리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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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 루루맘 1,930 3 2002.11.03 08: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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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를 품에 꼭 안았어요..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어머나. 쟤 멍멍이 좀 봐. 아구 이뽀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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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루루맘님의 댓글

yem
루루맘 글쓴이 2002.11.06 23:11
내가 복이 많은거지.. 우리 루루같이 건강하고. 이쁜 강아지를 입양했으니. 이번제주행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끼고 감사하게 된것은 루루의 건강이야. 정말 나도 놀라고 있어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2.11.03 09:24
루루는 참 복받은 아이야..^^ 좋은부모밑에서 사랑도 듬뿍받고 언제나 늘 함께할수 있잖어..지금은 제주도에서 자고 있겠지..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03 08:40
ㅎㅎㅎ 아마도 포기하려다 다시 시도를 한 여행이라서 저 바다를 보는 마음이 더욱 애틋했겠지? 음...루루가 이쁜건 뭐..다 아는 사실이구..아까 치와와사랑에서 누가 분양글에 루루닮은 애를 찾는다고 하더구만..ㅎㅎ아..바다 나도 얼마전에 보고 왔는데...아침에 강렬한 햇살 밑에서 바다를 보면 더욱 감동이 밀려오겠다..음..바다...오늘 또 보러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