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만난 이름 모를 강아지.
페이지 정보
루루맘
2,185 3
2002.12.07 00:44:13
첨부파일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yemsajin/398 주소복사
평점
본문
저곳에 강아지 한마리가 있었는데
이눔이 먹을꺼 들고 있는 사람만 보면
꼬리 흔들고 저렇게 앉아서 대기하더군요
루루의 간식을 꺼내어 하나 주어 보았답니다
저기 뒤에 보이는 빨간옷의 아줌마 비닐보이죠?
우리 다음 타켓이 저 아줌마였어요.ㅋㅋ
그랬더니 바로 애교를 떨더라구요. ㅎㅎ
어찌나 귀엽던지. ^^ 하나 더 주고 싶어졌어요
루루의 간식을 꺼내 다시 한번 건네주어 보았는데요. 잘 먹더군요.
그걸 쳐다만 보는 우리 루루랍니다.
잘 먹구 이뻐서 쓰다듬어 주었어요.
루루 약간의 질투와 시기에 어린 목소리를 내며 엄마 안돼~~` 고만~~
ㅎㅎ 이 녀석이 이제 제 곁에서 떠나지 않더라구요.
아예 다리에 매달리기까지 우리 루루 약간 겁먹었었지요
잘 먹었는지 입맛을 다시고 있어요.^^
제주 강아지 백구~~
끝까지 쫒아와서 저렇게 앉아서 또 달라고 애원을 하네요
이 녀석 영리하죠 ㅎㅎ
이곳에 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저렇게 앞에 가서 앉으며
먹을껄 주길 기다리면 백프로 다 주더라구요. ㅎㅎ
특히 비밀 봉지든 사람에게는 꼭 다가가서는
저렇게 앉아서 기다렸답니다.
루루와 잠시 시선이 오고가는 가운데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어요
단지 우리 루루만요.. ㅎㅎ 백구는 거의 무시...
"왜 또 안주지" 라며 생각하나봐요 ^^ ㅎㅎ
이눔이 먹을꺼 들고 있는 사람만 보면
꼬리 흔들고 저렇게 앉아서 대기하더군요
루루의 간식을 꺼내어 하나 주어 보았답니다저기 뒤에 보이는 빨간옷의 아줌마 비닐보이죠?
우리 다음 타켓이 저 아줌마였어요.ㅋㅋ
그랬더니 바로 애교를 떨더라구요. ㅎㅎ어찌나 귀엽던지. ^^ 하나 더 주고 싶어졌어요
루루의 간식을 꺼내 다시 한번 건네주어 보았는데요. 잘 먹더군요.그걸 쳐다만 보는 우리 루루랍니다.
잘 먹구 이뻐서 쓰다듬어 주었어요.루루 약간의 질투와 시기에 어린 목소리를 내며 엄마 안돼~~` 고만~~
ㅎㅎ 이 녀석이 이제 제 곁에서 떠나지 않더라구요.아예 다리에 매달리기까지 우리 루루 약간 겁먹었었지요
잘 먹었는지 입맛을 다시고 있어요.^^제주 강아지 백구~~
끝까지 쫒아와서 저렇게 앉아서 또 달라고 애원을 하네요이 녀석 영리하죠 ㅎㅎ
이곳에 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저렇게 앞에 가서 앉으며
먹을껄 주길 기다리면 백프로 다 주더라구요. ㅎㅎ
특히 비밀 봉지든 사람에게는 꼭 다가가서는
저렇게 앉아서 기다렸답니다.
루루와 잠시 시선이 오고가는 가운데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어요단지 우리 루루만요.. ㅎㅎ 백구는 거의 무시...
"왜 또 안주지" 라며 생각하나봐요 ^^ ㅎㅎ
추천인
레벨 150
경험치 3,395,521
Progress Bar 95.61%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
이 사진속 날씬쟁이는 어디로 가셨을까나^^ ㅎㅎ2023-07-12
-
머리가 산발 ㅎㅎㅎ 그래도 흑백으로 해줘서 좀 나아보여요 ㅎㅎ2017-06-26
-
모자 하나 사주시라는 댓글 아주 맘에 듭니다. 영자님 들으셨지요~^^2017-05-24
-
저 나름 진지한 여자랍니다2017-05-24
-
의학의 힘으로라도 될수만 있다면 ~~2017-05-24
-
키가 늘 아쉽군 ㅋㅋ담주도 밖으로 가자요 함께 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2017-05-21
-
ㅠㅠ 내려가고 싶은데 요즘 영자님이 바쁘셔서2016-05-29
-
하늘구장님 내사랑님 두분 초 긍정 마인드 소유자시죠? ㅎㅎ 늘 좋은 칭찬만 ㅎㅎㅎ2016-05-22


댓글3
루루맘님의 댓글
망치엄마님의 댓글
넬리母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