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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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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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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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저 멀리 수평선에 갈치잡이 배들의 불빛이
하나 두울 늘어났다.
루루와 바닷가에서의 입맛춤~
루루를 저렇게 얼굴에 가까이 닿아서
안을 때의 느낌이 너무 너무 좋다.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인지
후후 루루가 지쳐 보인다
우리 앞에서 열심히 불러대는 아빠 때문에
마지막에 루루가 눈을 떠 주었다
저 멀리 수평선에 갈치잡이 배들의 불빛이
하나 두울 늘어났다.
루루와 바닷가에서의 입맛춤~
루루를 저렇게 얼굴에 가까이 닿아서
안을 때의 느낌이 너무 너무 좋다.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인지
후후 루루가 지쳐 보인다
우리 앞에서 열심히 불러대는 아빠 때문에
마지막에 루루가 눈을 떠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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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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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맘님의 댓글
크크크 당분간 저무는 바다만 봐야 할것 같구만.(x10)
루루맘님의 댓글
ㅎㅎ 다시 올릴려고 하는데. 말이지.. 정리를 해서 올릴라구. 아직도 자주도 사진이 말이야 지겹도록 있는데 올리긴 올려야 하는데 말이지..ㅎㅎ ^^
딸기맘님의 댓글
언니!언제까지 저무는 바다만 봐야될까? 얼른 사진올려...
하늘샘솜님의 댓글
와.. 너무 마음이 따듯해지는 사진들과 글이었어요.. 감동.. @.@
딸기맘님의 댓글
사자와 루루라...왠지 웃기구만...
루루맘님의 댓글
머리가 완전히 사자머리지?ㅋㅋ 맞아 정말 너무 멋있었어. 시간나면 다들 꼭 다시한번 다녀오길. 나도 또 가고싶당. 앙~
망치엄마님의 댓글
야..언니 머리 너무 야성적이다..0.0. 멋져..폴폴폴 바람에 날려진 머리결..^^ 어두워져가는 바다도 일품.
딸기맘님의 댓글
너무 멋있는 사진이에요.자연과 사람과 강아지가 하나되는 뭐라고 할까~음음~할말없음.우히히 아뭏튼 너무 이뻐요.특히 머리긴 아줌마 옆에 강아지가...크크 언니 미안~
넬리母님의 댓글
가까이 안았을 때의 그 느낌..나도 정말 간만에 요즘 새롭게 느끼고 있어..사진속에서 사랑이 막 묻어나..넘 보기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