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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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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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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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롯데호텔의 풍차라운지 앞에서 멋지게 포즈를 취해보라던 야돌씨의 주문에 이런 표정과 포즈가...
뒤에 보이는 풍차가 너무 멋져 보였다 저녁에는 더 환상적인 멋이 풍겼다
얼굴을 옆으로 찍으면 좀더 예쁘게 나온다는 우리 야돌씨의 말에 ㅋㅋ 어설프게 옆으로 했더니 이상하다.. ㅎㅎ
커다란 돌 하루방 앞에서 우리 이쁜이 루루와 함께 ^^
사실 하루방에다가 루루를 올려 놓기도 했었다...
사진을 찍을때는 최대한 눈을 크게 뜨고 아래를 쳐다보며.. 흐흐흐 어떤 법칙이 있다고 한다. 나도 한번.... ~~~
뒤에 보이는 건물은 롯데 호텔이다.
하룻밤을 묵는데 30만원 이라고 하고 일본인들이 주로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벤치에 앉아서 잠시 루루랑 쉬고 있던 중이였다
야돌씨 멋진 모델들이라며(푸하하) 사진을 찍는다. ㅎㅎ
갈대밭이 보였다. 너무 멋진 갈대 밭을 어찌 멋진 모델들이 그냥 지나칠수 있을까.ㅎㅎㅎㅎㅎ
사실 이 갈대 밭에서는 사진을 찍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야돌씨의 간곡한 부탁때문에 루루와 나는 갈대를 잡고 모델이 된것이다. 히히
얼큰이 독사진.. ^^
뒤에 보이는 바다가 중문해수욕장이다.추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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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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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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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bubbles님의 댓글
우와..멋있다 해외여행가서 찍은것 같다 하긴 해외이긴하지.. 언니이쁜건 기본이고 표정도 야시시~한게 포즈 좀 잡는데 ^^ 작품사진 찍어주시는 신랑님에 이쁘기 그지없는 루루에 언니도 참 복 받았수..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나도 윤지언니처럼 머리 정말 안어울린다 그랬는데..^^;;; 흐흐흐 역시 언니는 파마머리가 잘어울리는것 같으우. 그나저나 나는 하루방위에 까지 루루를 올려놓았다고 해서 그럼 그렇지 하고 웃었수. 루루 정말이지 이제는 단련이 확실하게 되서 63빌딩위에서도 다리하나 안떨것 같은 기분이 드우.흐흐흐
망치엄마님의 댓글
와..너무 이국적이다.~~~ 덩달아..언니도 외국사람같은 느낌.. 지난 가을에 제주도 갔었지? 지금이 벌써 2월이니깐..음.. 한참 지난후에 보는 사진의 묘미..색다른걸..^^ 언니야~~~바다보고싶어...ㅠ.ㅠ..ㅠ.ㅠ..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오랜만에 사진이 올라왔네요..^^ 루루 표정은 만사가 다 귀찮은듯 눈을 지긋이 감은..-_-+ 언니 제주도 좋아?? @^^@ 나는 제주도는 커녕..-_-;; 공항도 제대로 못가본..=_= 다음에 치와와 식구들끼리 뭉쳐서 놀러갑시다..
아리&깜코님의 댓글
처음 사진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혼자 킥킥거렸어..용서해줄거지? 킥킥~~ 중문해수욕장이 제주도에서 제일 유명한 해수욕장이야? 그렇구나... 여름에 제주도에 가도 색다른 맛이 있을 것 같아. 돌하루방밑에서 찍은 사진 너무 깜찍하게 나왔네. 캥거루같은 모습은 여전하구.. 앗..그럼 루루도 1cm도 안되게 작게 태어나서 지금껏 똘망이 뱃속에서 큰거야? 에혀...신기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