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딸기.다래언냐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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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3,861 12 2003.01.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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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딸기옷...소매만들려다가..잠간..멈칫했어...
가슴쪽그러니깐...
다리사이..가슴부분이...싸이즈가...궁금해서...
옷이..너무 작다보니깐...가슴부분이..좀 크게된것 같아....
그래서..딸기가..입으면..좀불편할것 같아서말야...
치수말해주면..그 부분을..좀 고칠려고....
그러니깐...얼릉..말해줘용...^^

오늘..냐옹이...눈이..펄펄~내려서..너무..좋았어...
눈이..정말..많이쌓엿거든...
그래서..20살이후..처음..눈사람을..만들어봤다우...
^^ 눈이랑..코랑 입을 붙일려고하는데..
울댜갸가...
단단하게 만들어준다면서...물을 묻히더라구...
그러다가...그냥..수돗물에..넣어버려...그만..부서져버렸어...
ㅡㅡ...
참..얄미운댜갸....
내일 아침까지 눈이 쌓여있으면...더 큰 눈사람 만들어준다고 약속을 했지만..
ㅡㅡ...과연...
앓느니...죽는게..낫지...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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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2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23 08:06
ㅎㅎ 눈사람이라~~ 초등학교때 만들어보고 그이후로는 만들어본 기억이 거의 없는듯해.. 나도 눈이 쌓였다고해서 잠시 밖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 눈을 맞으며 눈을 밟으며 괜히 핑계삼아 수퍼에 나갔다 오고 그러면서 기분도 업되고.. ^^ㅎㅎ 우리 야돌씨는 눈사람 안만들어 주는데 에고 부러워라~~~~~~~~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23 06:56
하하하..~~ 새벽에 보니깐 눈이 그대로 쌓여있더구만.. 대구에 웬 눈?..이렇게 생각하면서 횡재한 기분이야..^^ 어..참..근데 귀옥이만 봐야되는거 아니지? ~~~ 오늘 눈사람 마저 이쁘게 만들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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