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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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 루루맘 19,959 13 2003.01.10 22: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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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싫다. 엄마가 양치질을 한다면. 이상한것을 나의 입에 넣고 치카치카 할때면 왜이렇게 싫은지. `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 보지만. 힘이센 우리엄마. 절대로 날 나주질 않는다. 한동안 이짓을 안하나 싶더니. 엄마가 또 이상한 무기를 들고 나에 입에 넣고 치카치카 한다. 우이 쒸 ~~ 입을 꼭 다물어 보지만. 엄마의 힘에 난 항상 무너져서 입을 벌리고 만다. 그래도 그렇게 하고 나면 게운하고 시원한데 왜 난 자꾸 양치질이 하기 싫은지 모르겠다. 엄마는 이제 매일 매일 할꺼라고 하는데 으~~ 벌써부터 생각하면 괴롭다...    그것도 다 날 위한 거라고만 말한다.


루루에게서 입냄새가 나는듯 했다. 그래서 한동안 못한 양치질을 다시 시작해야 할것 같다.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루루의 건강을 위해서 아침마다. 강제로 라도 양치질을 해야 겠다. 어지간히 하기 싫은 모양이다. 입을 꾹 다문체 벌리려하지 않치만. ㅎㅎ 지가 버텨 봐 봤자가 아니겠는가.  날마다. 루루의 양치를 위해 루루와 아침마다 씨름을해야 겠지만..  루루의 건강을 위해서~~그씨름을 계속해야 할것 같다 양치를 하고 세수를 하면 기분은 좋아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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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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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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