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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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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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1 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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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내가 아빠보다 엄마를 더 좋아하는 것에 자꾸 서운해 하신다. 나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아빠와, 엄마가 같이 부르면. 나도 모르게 나의 몸이 엄마를 향한다. 그럴때면 여지없이 우리 아빠. 서운해 하고. 삐지시고, 머 나아닌 다른 강아지를 키우든지 해야 겠다고 하신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도 날 사랑하시는걸 나는 알지만. 이상하게 엄마가 더 좋은걸 어떡하리 ~ 아빠 내가 그래도 사랑하는거 알죠?
야돌씨는 자꾸 루루를 시험에 들게 하려한다. 뻔히 루루가 나를 좋아하는줄 알면서 자기 스스로 상처 받기를 자처한다. ㅎㅎ 오늘도 루루를 두고 오라고 목놓아 불러 보지만. 이쁜이 우리 루루 고민할 여지도 없이 바로 나에게로 온다. ^^ ㅋㅋ 그게 몹시 서운한 모양이다. 늘 입에 달고 다니는 이야기지만. 나도 내 강아지 키울꺼야~~ 라고 한다. ㅎㅎ 루루야 아빠 더 삐지지 않게 앞으로는 가끔 아빠에게도 달려가주렴~~ ^^
야돌씨는 자꾸 루루를 시험에 들게 하려한다. 뻔히 루루가 나를 좋아하는줄 알면서 자기 스스로 상처 받기를 자처한다. ㅎㅎ 오늘도 루루를 두고 오라고 목놓아 불러 보지만. 이쁜이 우리 루루 고민할 여지도 없이 바로 나에게로 온다. ^^ ㅋㅋ 그게 몹시 서운한 모양이다. 늘 입에 달고 다니는 이야기지만. 나도 내 강아지 키울꺼야~~ 라고 한다. ㅎㅎ 루루야 아빠 더 삐지지 않게 앞으로는 가끔 아빠에게도 달려가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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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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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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