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안보고 싶었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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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당 5,932 14 2003.09.24 15: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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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보고 싶었쪄??나 안보고 싶었쪄??

어렵사리 올린사진 사라져버리고
아무도 다시 올리라고 채근하지도 않고....흥!!=3
보기싫어도 봣!!

아래사진; 심플한 생일파~리~~
맛있는 케익사러 구제주까지 넘어갔다 왔다네...
살살 녹았지비~~
꽥꽥 소리지르며 애들이 노래 불러줬었구
정희언니에 비하면 형편없을테지만 나름대론 행복했사와요~~
식탁이 휑하지? 나를 위해 지지고 볶고 할수도 없고
지호를 빨리 장가보내야겠어...며느리 구박해서라도 얻어먹게...
선희언니 시키는대로 조개넣고 미역국은 끓여먹었어..맛 좋았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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