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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7,500 12 2003.01.09 22: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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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글쎄 날세고 근무할수 있다고 큰소리 빵빵치더니. 짜식이 졸고있다. 야돌씨 보다 못해서 그냥 들어가서 자라고 한다. 이눔 피곤한지 들어가서 지금 자고 있는데 우리 야돌씨 어째 얼굴이 편치 않다. 사실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피시방이 있다. 그런데 가격을 할인하고. 난리도 아니다. 며칠사이 손님이 줄어서 이상하다 했지만. ...  최고 사양에 가격도 오픈기념이니머니 하면서 시간당 500원이다. 에구야
정말 너무한다. 아직까지 우리 동네는 가격이 떨어지지 않아서 그나마 다들 불경기일때 버티고 살았는데. 한사람으로 인해서 또 다시한번 가격 경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 걱정이 된다. 그리고. 그곳에는 허가가 날수 없는 곳이라고 하는데 허가가 났다며. 다른 피시방 사장님들이 초긴장상태이다. 나에게도 전화가 와서 모임에 나오라고 했는데 난 어제 알바가 없어서 나가질 못했는데 오늘 다른 사장님이 전화까지 주셨다. 걱정이라고. 정말 걱정인것은 우리다. 새로생긴곳이 우리 가게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기때문이다. 휴~~ 우린 피시 대수도 많치 않아서 항상 걱정걱정이였는데. 이제 큰 걱정이 또 하나 생긴것 같다~~ 지금 마음이 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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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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