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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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175 3 2002.11.3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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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 지내다가 마지막에 왜케 속상한지 모르겠다
그냥 화라도 확 내버리면 괜찮아 질껀데... 그냥 짜증만 난다.
참. 휴~~
늘 이렇다.
이런 내가 싫고. 밉다.
화가 나는 것은. 나 자신에게서 더 화가 난다.
이해하지 못함과
너그럽지 못함이
오늘은 그냥. 속상하다.
말씀을 읽고. 찬송을 들으면서
나를 절제하고. 다스려야 겠다.
사소한 것에 이러는 내가 밉고. 또 이러는 나에게
뻔한 답이 나오는 것또한 오늘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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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02 19:34

정말통쾌했겠네요.근데지면 스트레스가 더쌓이던데..주의하세요.아마도 제가말안해도 겪었을거에요.^^;;;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01 03:41

ㅎㅎ 그렇치 않아도 방금전까지 스타 죽어라 했어요. ㅎㅎ 2대2로 알바랑 했는데. 야돌씨랑 적이되어서 거의 우리의 승.ㅋㅋ 이럴때 왜케 통쾌한지..ㅋㅋㅋ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01 02:21

말씀을 읽고,찬송을 듣고,,그리고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도록 잠이 올때까지 게임을 좀 하는건 어떨까? 음..속상할때는 정말 단순한 일에 몰두를 하는게 좋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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