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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했다. 일단은 느낌표에서 선정도서라고 추천해준 책 6권을 먼저 주문했는데 드뎌 오늘 도착했다. 정말 올해는 책을 많이 읽지 못했는데 열심히 읽어야 겠다. 알바녀석이 그런데 아니 사모님 그거 한 일년 걸려서 읽으실 거죠 ㅎㅎ 아니다 라고 이야기 했지만…
오늘 야돌씨가 갑자기 냉면이 먹구 싶다고 해서 광주에서 꽤 잘한다는 다래 면옥에 다녀왔다. 다녀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신랑한테 불만이 있었던 것을 하나두울 실타래를 풀듯이 풀어놓았다. 모처럼 루루를 집에 두고 둘만의 시간을 가진거였다. 그래서 요즘 나의 마음…
요며칠 나의 기분의 상태가 오락 가락이다. 좋았다가 흐렸다가 슬펐다가 기뻤다가 아무래도 미쳤나부다. 가끔 난 그런때가 있다. 아주 가끔 이지만. 이상하게 아주 사소한 것에도 짜증이 나면서. 울고 싶어질때가 있다. 요며칠 그런 상태가 계속 이다. 금방 웃었다가. 또 금방…
현주씨가 준 옷본과 옷감. 그러나 그옷감을 망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일단 실험 정신에 입각하여. 안입는 치마를 절단했다. 그리고 만들다 보니. 이렇게 만들고 아래 주름을 넣어 치마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옷본을 토대로. 약간의 변형을 준 상태에서 옷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냥 잘 지내다가 마지막에 왜케 속상한지 모르겠다 그냥 화라도 확 내버리면 괜찮아 질껀데... 그냥 짜증만 난다. 참. 휴~~ 늘 이렇다. 이런 내가 싫고. 밉다. 화가 나는 것은. 나 자신에게서 더 화가 난다. 이해하지 못함과 너그럽지 못함이 오늘은 그냥. 속상하다.…
티비 홈쇼핑에서 김치를 주문했다. 양도 많고 또 우리 어머님이 김장도 안하시고 해서 어머님집에 김치와 게장을 갔다 드리러 다녀왔다. 어머니는 고맙다고 하신다. 우리가 이렇게 매번 챙겨주니 고맙다. 그러시는데 난 왠지 죄송스럽다. 솔직히 더 잘해 드리고 싶지만. 난 그렇…
부모님을 모시고 언니집에 갔다. 언니집에 들렀는데 언니는 이것저것을 싸준다. 돈을 주겠다는데도 안받으려해서 그냥 고집부려서 돈을 주고 왔다. 늘 그렇다 언니는 나에게 엄마처럼 무엇이든 챙겨주려 한다. 하나라도 더 주려하는 마음에서 나는 언니의 사랑을 느낀다. 울 엄마가…
요즘은 요리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얼마전에 사다놓은 오징어를 저녁 메뉴로 정해 놓고. 일단 낙지볶음을 만들던 방식으로 해보았다. ㅍㅍ 그냥 대충 눈짐작으로 양념을 버무리고. 손으로 주물거려서 양배추. 고추. 당근. 양파등을 넣고 볶아 보았다. 아싸 또 성공이다. ㅎㅎ …
하루가 벌써 지나갔네 오늘은 사진올리고 정리하는 것으로 하루가 다 가버린것 같다. 하루를 늦게 시작하는 만큼 유난히 하루해가 짧게 느껴진다. 일단 해가 지고 나면 하루가 다 가버린것 같기 때문이다. 일찍 자려 하는데 가게에 있다가 보면 그렇게 쉽지가 않다. 가게 정리하…
부모님이 낙지를 주셨다. 너무 감사해서 맛나게 요리를 해보았다. ㅋㅋ 일단은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인터넷에서 조리법을 찾아서 대충 비슷하게 해보았다. 그리고 식사를 했는데.ㅋㅋㅋ 너무너무 맛있다고 한다. ㅎㅎ 알바녀석들을 쫄쫄 굶긴다음에 밥을 먹이니 이녀석들. ㅎㅎ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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