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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이였다. 반성을 해야 한다.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했다. 바빠서도 아니요. 시간이 없어서도 아니였다. 단지 늦잠을 자서 일어나야 할 시간에 일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저녁 예배라도 드려야지 했지만. 간만에 친구와 통화를 하다가 또 예배 드려야 하는 시간을 지나보내고 …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보고 듣는다.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일들과. 마음을 따듯하게 적셔주는 그런 글들~~ 오늘난 가슴에 감동이라는 작은 물결을 보았다. 잠시 잠깐 게을러지고 나태해지면. 메말라 버리는 가슴. 요즘세상은 착한 사람이 질책받는 우수운 세상이 되어…
어머님이 아프셨다. 목에 혹이 나셨는데 그걸 제거 하셨고. 일단은 병원에서는 별 문제가 없다고한다. 10년전부터. 나 있었던 것이라 암은 아니라고 한다. 정말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어머님은 수술을 한탓에 마취가 풀리면서 아파하셨다. 어머님을 모셔다 드리고. 잠드신걸…
그러나 오늘 모임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 다른 강아지들은 못보고 늘 만나는 현주씨와 만남을 가졌다. 사정이 생겨서 지니님이 나오지 못하였다. 다음에는 다같이 만나서 아가들이 친해지길 원해본다. 오랫만에 만난 현주씨와 짱구는 너무너무 반가웠다 역쉬나 예뻐지고 멋져진 짱…
오늘은 낮에 일하는 알바가 쉬는 날이다. 그래서 가게에 있어야 했다. 어제 늦게 까지 이것 저것 하다가 늦은 시간에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데 어찌나 피곤하던지. 2시까지 잠을 자고 말았다. 야돌씨한테 깨우지 그랬어 라고 말하자. 우리 야돌아자씨 내가 너무 …
집이 난장판인것 처럼 보이는 것은 옷을 정리 하지 않아서이다. 오늘은 큰맘 먹구. 옷을 다 뒤집어 엎어놓고 치우기 시작했다. 여름이 지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정리도 안하고 나두었으니 어지간하겠는가. 겨울옷과, 가을옷, 여름옷이 뒤엉켜서. 정말 못바줄정도로 집이 지저분…
마트에 다녀왔다. 마땅이 먹을것도 없고. 야돌씨가 다녀오자는 것이다. 일단 점심을 먹지 않고. 마트에 있는 식당에서 해결을 했다. 그리고 루루를 데리고 들어 가려는데. 입구에서 정장을 쭉빼서 입고 있는 총각들이. 애완견은 안됩니다. 라고 말한다 우이씨 열받어. 지난번에…
주일이였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면서. 성찬식을 하였다. 오랬만에 참여하는 성찬식이기에 나는 몹시 떨리고 긴장되었다. 예수님의 피와 살 고린도전서 11장 23절~29절 말씀을 목사님이 읽으시고. 떡과 포도주를 먹었다. "난 29절 말씀이 오래도록 가슴에 전해져온다."주…
토요일이라. 특별히 별반 다를것 없는 나의 일상이 시작되는날 하지만. 토요일은 우리 가게에 매상이 조금더 들어오는 날이다. 그래서 나는 토요일이 기다려지고 즐거운지 모른다.ㅋㅋㅋ 오늘 오랫만에 친구들과 통화를 했다. 시외 통화 정액제를 신청해놓고 제대로 써먹지를 않아서…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잘 보낸것일까. 각자의 시간. 누구나에게 주어지는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어야 할까..^^ 오늘 하루는 정말루 잡다한 일들을 하며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보냈다. 정말루 정신없이 쉬지 않고. 시간시간을 보낸것 같다. 밥을 먹고 치우고. 오랫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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