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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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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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7 23: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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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이였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면서. 성찬식을 하였다. 오랬만에 참여하는 성찬식이기에 나는 몹시 떨리고 긴장되었다. 예수님의 피와 살 고린도전서 11장 23절~29절 말씀을 목사님이 읽으시고. 떡과 포도주를 먹었다. "난 29절 말씀이 오래도록 가슴에 전해져온다."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오늘의 성찬식은 나의 부끄러움을 회계하게 하셨다. 난 지금 다니는 교회에 등록을 하지 않고 다니고 있다. 그래서 성찬식이 시작될때에 몹시 망설여 졌다. 어떻게 해야 하나. 나가야하나. 하고 고민을 하고 있는 그순간 목사님이 말씀을 하셨다. 다른 교회에 등록되어 있는 분들이라도 세례를 받으신 분들이라면 성찬식에 참여 하라는... ^^ 참 부끄럽다. 일년을 넘게 이교회를 다니면서 등록을 하지 않고 다니고 있으니 말이다. 오늘은 나의 마음이 좀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길 원했고 이마음들이 변하지 않기를 나는 바라며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나를 아는 모든 분들이 한주동안에도 승리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기도하였다
늘 주님의 말씀과. 찬양의 삶이 나에게서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늘 주님의 말씀과. 찬양의 삶이 나에게서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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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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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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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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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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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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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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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웁다는 거죠?ㅎ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사이좋게지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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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니 좋더라구요~^^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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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은 반대하셨었지요 조카친구가 키우던 강아지들이 갈 곳이 없어 임시로 키우게 되었다 이제 가족으로 받아들인지 얼마 안 된답니다 우리도 이녀석들도~~^^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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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시간은 정말 빠르게 가지네요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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