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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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62 1 2002.11.1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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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라. 특별히 별반 다를것 없는 나의 일상이 시작되는날
하지만. 토요일은 우리 가게에 매상이 조금더 들어오는 날이다.
그래서 나는 토요일이 기다려지고 즐거운지 모른다.ㅋㅋㅋ
오늘 오랫만에 친구들과 통화를 했다. 시외 통화 정액제를
신청해놓고 제대로 써먹지를 않아서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멀리에서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 우선 전화를 해서 수다를 떨었다
친구가 나에게 고민이야기를 했고. 나에게 이런 말을 한다.
은미너에 말에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있어
그래서 너와 통화를 하고 나면. 난 즐거워 진단다.친구의 그말은 곧 나에게 기쁨이 되고. 나또한 친구에게 그러한것들을 느끼는 것같다..
 친구는 그동안  힘들었단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고. 신앙 생활도 이제는 열심히 하게 된다는 친구의 말에. 나는 잠시 반성을 해보았다 내일은 주일이다. 이번주는 꼭 빠지지말고. 교회에 나가야 겠다  내가 서있어야 할 자리가 어디인지 먼저 깨달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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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18 02:07

음..친구와의 만남에 대한 똘망이를 글을 보면 정말이지 소식이 뜸한 친구에게 당장이라도 연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음...그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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