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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72 5
2002.11.18 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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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다녀왔다.
마땅이 먹을것도 없고. 야돌씨가 다녀오자는 것이다. 일단 점심을 먹지 않고. 마트에 있는 식당에서 해결을 했다. 그리고 루루를 데리고 들어 가려는데. 입구에서 정장을 쭉빼서 입고 있는 총각들이. 애완견은 안됩니다. 라고 말한다 우이씨 열받어. 지난번에는 아무말도 안하더니. 갑자기 왜들 그러는기야. 왜 ...!! 씨 열받기도 하고. 애완견은 머 애완견 보관소에 놓으래나. 내가 모를줄 알고. 거기가 다름아닌 물건 보관하는 보관소잖어. 거기다 넣어놓구. 열쇠로 잡그는거. 어쩔수 없이 우리는 그냥 우리 차에 루루만 놓아 두기로 하고. 쇼핑을 했다. 여러가지 살것들이 참 많았다. 오늘은 야돌씨가 좋아하는 참꼬막,갑어징어,파래. 무우, 갈치, 바나나.,사과, 김, 메모리폼방석, 그리고 가게에서 쓸 커피잔. 화장지등... 흐미. 그런데 머가 이리도 비싼겨.(요즘은 시장가기가 무섭당) 일단 장을 다보고 차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이눔이 창밖을 보며. 있는것이다. 가슴이 뭉클 왜케 마음이 아픈지.. 슬금슬금다가가서 루루에게 눈을 마주쳐보았다. 우리 루루 꼬리흔들고 난리도 아니다 차 문을 열자. 끙끙낑낑 곧 울어버릴것 같다. 그러면서 매달리는데.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담부터는 차라리 집에 두고 와야 겠다. 오늘 루루의 그런 모습을 보며 왠지 이눔때문에 내가 인생을 더 즐겁게 살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마땅이 먹을것도 없고. 야돌씨가 다녀오자는 것이다. 일단 점심을 먹지 않고. 마트에 있는 식당에서 해결을 했다. 그리고 루루를 데리고 들어 가려는데. 입구에서 정장을 쭉빼서 입고 있는 총각들이. 애완견은 안됩니다. 라고 말한다 우이씨 열받어. 지난번에는 아무말도 안하더니. 갑자기 왜들 그러는기야. 왜 ...!! 씨 열받기도 하고. 애완견은 머 애완견 보관소에 놓으래나. 내가 모를줄 알고. 거기가 다름아닌 물건 보관하는 보관소잖어. 거기다 넣어놓구. 열쇠로 잡그는거. 어쩔수 없이 우리는 그냥 우리 차에 루루만 놓아 두기로 하고. 쇼핑을 했다. 여러가지 살것들이 참 많았다. 오늘은 야돌씨가 좋아하는 참꼬막,갑어징어,파래. 무우, 갈치, 바나나.,사과, 김, 메모리폼방석, 그리고 가게에서 쓸 커피잔. 화장지등... 흐미. 그런데 머가 이리도 비싼겨.(요즘은 시장가기가 무섭당) 일단 장을 다보고 차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이눔이 창밖을 보며. 있는것이다. 가슴이 뭉클 왜케 마음이 아픈지.. 슬금슬금다가가서 루루에게 눈을 마주쳐보았다. 우리 루루 꼬리흔들고 난리도 아니다 차 문을 열자. 끙끙낑낑 곧 울어버릴것 같다. 그러면서 매달리는데.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담부터는 차라리 집에 두고 와야 겠다. 오늘 루루의 그런 모습을 보며 왠지 이눔때문에 내가 인생을 더 즐겁게 살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추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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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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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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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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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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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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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웁다는 거죠?ㅎ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사이좋게지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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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니 좋더라구요~^^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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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은 반대하셨었지요 조카친구가 키우던 강아지들이 갈 곳이 없어 임시로 키우게 되었다 이제 가족으로 받아들인지 얼마 안 된답니다 우리도 이녀석들도~~^^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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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시간은 정말 빠르게 가지네요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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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母님의 댓글
최은혜님의 댓글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님의 댓글
김현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