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자
페이지 정보
루루맘
21,731 15
2003.12.12 18:46:01
첨부파일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yemdiary/882 주소복사
평점
본문
용기를 얻었다. 나에게 힘을 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난 다시금 옷을 주섬주섬 걸쳐 입고 밖으로 향해 달려갔다. 이대로 이대론 멈출수가 없기에 , 용기를 내고 야돌씨와 두손 맞잡고 기도를 한다음 아르바이트생 기영이와. 전단지를 한웅큼 들고서 거리로 나갔다. 날씨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추었지만. 머 이정도야 지금의 나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기영이가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끝까지 웃으면서 따라와 주는 기영이.. 후후 나도 인복이 많긴 많은가보다. 어제는 세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았다 평생 잊을수가 없을것이다. 그런분들 때문에 나는 여기서 주저 앉을수가 없다. 나에게 조언을 마다하지 않고 해주셨던 그분. 멈추지말고. 주저앉지말고. 기다리지 말라는 말에 용기를 얻었다. 기다리고 나중으로 미루는 사람은 결코 앞으로 갈수 없는 거라고. 남보다 먼저 실천을 하는 사람이 성공에 더욱 가까이 가는 거라고. 그리고 할수 있을꺼라며 힘을 주었던 많은 분들. 나는 그분들에게 또한번 감사하며 . 웃으며 거리로 나갔다, 일단 여기저기 불법으로 전단지를 붙이고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건네보기도하고. 오늘의 고생이 얼마의 수확으로 다가올지는 알수가 없다 하지만. 단 한명의 손님이라도 그걸 보고 찾아와 주신다면 나는 성공한 거란 생각을 한다. 내일도 모래도 나는 나갈것이다. 그리고 난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갈것이다. 삶이 나를 무겁게 짖누를지라도 나는 더 강하게 일어날 것이다. 우리 어머님께서 많이 걱정하시고 친정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신다. 부모님 생가하면 먼저 눈물이 앞서는. 나 무언가 해드리고 싶지만. 실천하지 못하기에 더욱 가슴이 미어지고 아파오지만. 아파하고만 있을수가 없지 않은가. 일어나 걸으라 그리고 뛰어라....... 그리곤 날아보자... 힘차가 돋움질 해서 나가는거야
나는 오늘 하루를 주신 주님께 감사한다. 그리고 용기를 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나약해져서 울기만 하는 날 일으키는 하나님과 주변분들. 그들이 나를 세우리고 일으키리라. 그리곤 내가 달려가는 앞이 어떤 장애물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견뎌낼것이다. .... 누구보다 나의 곁에서 웃어주고 안아주고. 같이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야돌씨에게 또 감사한다 우리가 만나 사랑하고. 사랑을 이루어 가정을 이루고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여 지금 이곳까지 달려왔다 힘들었을때도 기뻤을때도 많았고 우리는 그순간 순간 늘 함께 했기에 그리고 다 견뎌 내고 이겨 냈기에 또한번 용기를 내어본다......
오늘의 발로 뛴 결과가 꼭 좋은 수확이 되어지길 마지막 또한번 기도해본다... ^^
추천인
레벨 150
경험치 3,395,453
Progress Bar 95.46%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
감사합니다~^^2023-07-13
-
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
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
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
~^^부러웁다는 거죠?ㅎ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사이좋게지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2021-08-28
-
데이트하니 좋더라구요~^^2021-08-24
-
영자님은 반대하셨었지요 조카친구가 키우던 강아지들이 갈 곳이 없어 임시로 키우게 되었다 이제 가족으로 받아들인지 얼마 안 된답니다 우리도 이녀석들도~~^^2021-05-10
-
감사합니다.ㅎ시간은 정말 빠르게 가지네요2021-05-10


댓글15|2
루루맘님의 댓글
jasmine님의 댓글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님의 댓글
김성수님의 댓글
서주영님의 댓글
넬리母님의 댓글
루루맘님의 댓글
콩알이네(김진하)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읽어 들일 페이지가 더 이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