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401 건|36/41 페이지
오랫만에 나 유은미에게 손님이 찾아왔다 광주에 내려온다음 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거의 월중행사나. 년중 행사가 되었다.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큰 맘 먹구. 시간을 내서 만나게 되는 행사와 같은 일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오늘 나에게 손님이 찾아 왔다. 예전에 직장…
오늘은 그동안 미뤄두었던 빨래도 하고. 수북히 쌓여 있는 먼지도 제거 하였다.왜케 집안 청소를 하고나면. 시원해지는지. 아직도 덜한 빨래가 많이 남아있지만그래도 일단 손을 잡아 하나하나 시작하니 속이 시원하다. 아무것도 아닐것 같은 집안일. 하루만 치우지 않으면. 돼지…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친구가 있다. 늘 유쾌하게 웃는 영임이와 오늘 통화를 했다. 누군가에게 나라는 존재가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고 있음을 나는 감사한다. 한때는 그친구를 위해서 기도를 작정했던 때도 있다. 그 친구가 하나님을 만날수 있기를 전도할수 있기를 기도해 보…
하루를 어떻게 보냈을까.... 오늘 하루는 늦잠을 자구. 또 방에서 뒹글..뒬글... 그래서 나는 큰소리로 외쳐 보았다. 유은미. 일어나라 유은미. 넌 할수있다. 무엇을. 무엇인든지... 유은미 힘내라 힘.. 유은미. 아자 아자아자................. 이렇게…
역쉬 머니머니 해도 나의 집이 최고인것 같다. 10일정도를 집을 떠나있어 보았지만. 내집만큼 편안한 곳도 없는것 같다. 아직 짐도 정리하지 안고 잠시 나의 집에 누워 보았다. 이렇게 편할수가 없다. 어제돌아 왔지만. 어머님한테 들러서 거기에서 자고 오늘에서야 집에 왔다…
제주땅. 오랫동안 머물고 있다. 늦게 숙소에서 출발하여 오늘은 그냥 해안선을 드라이브 했다. 모슬포라는 부두에도 가보았다. 주의보 때문인지 갈치 잡이 배들은 이미 다 부두에 들어와 정착을 해 놓았고. 간간이 보이는 낚시꾼들 보였다. 눈에 띄는 두사람이 있었다. 중년의 …
제주에서의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어제는 오늘 올라갈 심사로 차에서 잠을 청해서 잤는데 아침에 폭풍주위보가 발생. 배가 출항을 하지 못하였다. 여기 제주에는 바람이 불고. 비도 왔다. 이제는 제주도에서. 살아도 된다고 할만큼 제주도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닌 터이다. 오늘은…
제주도에서의 여행. 많은 것들을 보았다. 새로이 인생을 시작하는 커플룩을 입은 신혼 부부들이 4년전 우리가 그랬던 것 처럼 . 이쁜말과,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손도 잡아주고. 끌어주고 하는 모습을 보며 야돌씨와 나는 조용히 웃어보았다. ㅎㅎ 물건을 살때 아줌마 아저…
정확히 제주에서의 2틀째의 여행이다. 여행이라기 보다는 맘 편히 쉬기 위해서 제주도왔다 아무것도 모른다. 단지 이곳이 제주라는 것 밖에는 쉰다는 의미. 여러가지 것들을 다 잊어 버리고. 단지 지금 이순간만 생각하는 것... 제주도에와서 계속 비와 바람이 불어온다. 그래…
어제저녁 너무도 피곤해서 루루 일기만 쓰고 잠이 들어 버렸다. 하루 종일 비가 왔다. 날씨가 좋은가 싶어서 나가서 사진을 찍으면 먹구름이 밀려와서 한바탕 비를 쏟아내곤 했다. 추운날이 였지만. 무척 즐거웠다. 늦게 출발하여 여기저기 구경은 다 할수 없었지만. 어제는 제…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읽어 들일 페이지가 더 이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