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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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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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30 00: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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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홈쇼핑에서 김치를 주문했다. 양도 많고 또 우리 어머님이 김장도 안하시고 해서 어머님집에 김치와 게장을 갔다 드리러 다녀왔다. 어머니는 고맙다고 하신다. 우리가 이렇게 매번 챙겨주니 고맙다. 그러시는데 난 왠지 죄송스럽다. 솔직히 더 잘해 드리고 싶지만. 난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어머님은 나를 딸처럼 생각하신다. 그래서 여러가지 이야기도 하고. 또 어머님 앞에서 누워서 쉬라고도 한다. 난 그말이 너무도 좋다. 은미는 며느리가 아니라 딸이다 딸....
정말 그래서 나도 딸처럼 편안하게 하고 싶다. 칭얼거려 보기도 하고. 또 애교도 떨어보고 말이다. 어머님이 오늘 게르마늄으로된 메트를 사셨다. 꽤 비싼 거였는데 이모님과 함께 돈을 합해서 사셨단다. 한편으로 맘이 아팠다 내가 사드리면 좋겠지만. 그렇게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스러워 졌다. 어머님이 얼마전 옷을 사고 우리보고 할부금을 내달라고 하셨는데. 그것또한 아주 어렵게 미안해 하시면서 말슴하시는 어머님을 보며.지금처럼 이렇게 머든 다 해드리지 못하는 형편이 조금 싫어지기도 했지만. 늘 우리에게 편하게 이야기 하시는 어머님이 고마워졌다. 어머님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희가 꼭 보여지는 효도해드릴께요 ^^ 어머님은 우리가 이렇게 자주 와 주는 것만으로도 효도라고 하시지만. 저는 그렇치 않아요. 어머님께 머든 다 해드리고 싶은데 그렇게 쉽게 해드리지 못해 많이 죄송스러워요 어머님 건강조심하시구요.. 늘 어머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
정말 그래서 나도 딸처럼 편안하게 하고 싶다. 칭얼거려 보기도 하고. 또 애교도 떨어보고 말이다. 어머님이 오늘 게르마늄으로된 메트를 사셨다. 꽤 비싼 거였는데 이모님과 함께 돈을 합해서 사셨단다. 한편으로 맘이 아팠다 내가 사드리면 좋겠지만. 그렇게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스러워 졌다. 어머님이 얼마전 옷을 사고 우리보고 할부금을 내달라고 하셨는데. 그것또한 아주 어렵게 미안해 하시면서 말슴하시는 어머님을 보며.지금처럼 이렇게 머든 다 해드리지 못하는 형편이 조금 싫어지기도 했지만. 늘 우리에게 편하게 이야기 하시는 어머님이 고마워졌다. 어머님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희가 꼭 보여지는 효도해드릴께요 ^^ 어머님은 우리가 이렇게 자주 와 주는 것만으로도 효도라고 하시지만. 저는 그렇치 않아요. 어머님께 머든 다 해드리고 싶은데 그렇게 쉽게 해드리지 못해 많이 죄송스러워요 어머님 건강조심하시구요.. 늘 어머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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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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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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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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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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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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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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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웁다는 거죠?ㅎ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사이좋게지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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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니 좋더라구요~^^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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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은 반대하셨었지요 조카친구가 키우던 강아지들이 갈 곳이 없어 임시로 키우게 되었다 이제 가족으로 받아들인지 얼마 안 된답니다 우리도 이녀석들도~~^^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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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시간은 정말 빠르게 가지네요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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