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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이모가 만들어준 옷에 노오란 스카프를 코디해보았어요.. 울 엄마 자기가 밥먹는게 미안했던지 내게도 간식 하나 주더군요 이러고 또 성냥 팔러 가라고는 안하겠죠? 이모들아 어때요? 저 노오란 스카프 잘 어울려요?
엄마가 사진 이쁘게 찍어야 한다며 먹을 꺼를 꺼내고 있네요 분명 엄마가 저 먹을꺼로 저를 교육시킬꺼예요 안봐도 난 알아..^^ 울 엄마 늘 그러거든요. 어 이상하네 오늘 울 엄마 교육안시키고 그냥 들고서 노래만 부르네 어 울 엄마 모습이 아닌데 그래도 엄마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난 흐믓해요. 저러다가 사진찍고 나면 하나 줄꺼 거든요.. ㅎㅎ 내가 이제 엄마를 다 꿰뚫어 보고 있어요 어 오늘은 좀 길어지는데요. 이제 슬슬 한알을 주실때가 되었는데 울엄마가 주는건요 바로 내가 늘 먹는 사료거든요. 그래도 전 …
엄마가 오늘 오전내내 만들어준 옷이랍니다. 이쁜가요? 전 엄마가 너 일루와 라고만 하면 바로 이런 자세가 나와요. 내가 잘못한게 없어두요. 그런데 울 엄마 아빠 그걸 즐긴답니다. 지금 울 엄마는 제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그게 신기해서 엄마를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전 엄마가 저렇게 나 앞에서 재롱떠시는거보면 엄마한테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귀여운 울엄마. ^^ ㅎㅎ 귀여워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웃어주었어요. 엄마 넘 ~~좋아
루루와 짱구는 이리뛰고 저리뛰고 잘 노는 편이였어요
인형을 가지고 노는 루루예요 이쁘죠? 귀엽죠?
안입는옷 소매를 잘라서 입혀 보았어요. 이쁘죠
화장실 앞 발판을 가지고 놀아요 왠지 사고 칠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저 발판도 이제는 저희 집에서 사라졌답니다.^^
처음에는 가게에 있는 노트만 했어요.. 얼매나 이뻣는데.지금도 예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