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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짬을 내서..뭘 만들어봤어용. 허접스럽더라도 받아줘잉.. 루루모습이 너무 이뻐서~~ 언니 주말 잘 보내. 오후시간 좀 바쁠것 같아서 오늘은 미리 인사하러 옴..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꾸벅~
망치2002-10-19 11:39:58
오늘 인터넷으로 우리 루루 밥과 간식을 주문했어요 최근에 간식이 다 떨어져서. 먹을꺼라곤 사료하고 냠냠쩝쩝 뿐이였거든요 그래도 우리 루루 사료를 잘먹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 루루는 알까. 오늘 자기 밥하고 간식 시킨거. 아마 의사소통이 되어서 루루가 알았다면 엄청나게 기뻐하고. 좋아할텐데...^^ 서서히 어른이 되어가는 우리 루루 말을 알아듣기시작도 하네요 너무 좋아요 루루때문에 웃을일도 많아 졌고, 야돌씨랑. 가끔 티격태격 하다가도 우리 루루가 두사람을 번갈아 가면서 처다보고 있으면 우습기도 하고. 그래서 루루때문에 혹시 언…
누구를 닮았는지 몰라두 굉장한 성깔과 함께 집착을 보이는 사랑스런 우리 루루
어제 짱구 엄마와 짱아 엄마가 놀루와서 루루와 짱구 짱아는 이렇게 만나게 되었어요 어찌나들 이쁘던지 그냥 보고만 있어도 뿌뜻했답니다. 우리 루루 내가 짱구가 엄마를 너무 좋아한다고 이쁘다고 부럽다고 했더니 . 짜식 어제는 왠일인지 저한테 계속 붙어다니기만 하더라구요.. 한가지 너무도 안타까운 것은 짱아가 루루와 짱구처럼 같이 뛰어 놀수가 없었다는 거였어요 눈빛에서 같이 뛰고 싶은 강한 충동 같은 것은 느껴졌으나 몸이 말을 듣지 않아서 몹시 힘들어 하더라구요 어제의 날씨는 조금 쌀쌀한 바람이 많이 불었구요. 그럼에도 아가들이 모처럼…
굿모닝~^-^ㅋ 은혜에요..아침에 오늘 디게 빨리 이러났어요.. 잘했죠??^-^눈뜨니까 6시~호호~기특도 하여라..(자화자찬중) ㅋㅋ글구 고마워요..내맘알아주는 언뉘는 역시 언뉘뿐이네..^-^ 우리길상이때문에 친구들 많이 못만나요..제 친구들이 막 술먹으 러가고 하면 나 안보내거든요..불안해하고..해서 아님 같이가던가 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샌 은혜속이 많이 나빠져서 술안먹은지 몇개월된거 같애요..^-^그거 그거 몸에도 나쁜걸 모하러 글케~~ㅋㅋ 언뉘~은혜 빠마가 다 풀려서 머리가 너저분 해졌어요..ㅜ..ㅜ 이건 두번이나 …
오늘 은미씨가 청소하고 빨래하는 모습을 보니 참 마음이 찹찹하더라.. 뭐랄까 도움이 되어주고 아니고를 떠나 참 이 여자 나 때문에 이런 고생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말이지.. 은미씨! 은미씨는 나에게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 은미씨를 첨 만났던 날로부터 내가 오직 한사람에게만 불러주는 똘망이라는 이름 남들이 이해할까? 늘 함께 하고 싶고 죽는 날까지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 두 사람.. 나 많이 부족하지만 오직 은미씨만을 사랑한다는 건 변함없을꺼야. 비록 행동이 마음을 주도하지 못하지만 말이야.. 은미야!!! 내 곁에 네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