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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상하다. 소포란것이 오기만하면 그게 바로 내꺼란걸 난 육감적으로 알수있다. 오늘 엄마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데 아부지가 정신없이 멀들고 들어온다. 치 저거보니까 내선물같은네. 아부지는 내이름을 안부르고. 울엄마 이름만 부르면서 이야기한다. 그래서 내가 내꺼라고 아버지가 들고 있는 소포를 반겼다. 그런데 아부지 나를 피고하고 누어 있는 엄마 얼굴에 갔다 데는 것이다. 치. 저건 내껀데.. 에고 푼수 아부지.. 엄마는 벌떡 일어나서는 사진끼를 들고 와서 사진을찍고, 소포를 뜯어서 보더니 이쁘다고 난리도 아니시다. 흐흐 사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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