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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야~~~ 3,601 3 2002.12.10 18:00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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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에..메인 음악을 꺼야 들릴텐데....
안녕~~은미~~
벌써~~ 2002년도 지나가고..있다... ㅜ.ㅜ.
왜이리 시간은 빨랑 빨랑지나가는지...ㅎㅎㅎ
올 한해는 너에게 어떤 한해였는지 궁금하구나..
나는 정신없었지만, 이런저런 많은 결실을 맺기도 했거든..
또 많이 컸지!!ㅎㅎ 이담에 더 어른이 되면 난 더 많이 크겠지??^^ㅋㅋㅋ 그만할께!!^^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너에게 좋은 음악과 함께 ...메세지 남기는 거야...크리스마스는 항상좋은데..난 크리스마스날에 잠깐 어디갔다 오려고 계획중이야~~ 서울은 너무너무 화려해서..나같은 솔로가 버티기가 넘 짜증나서... 예쁜 통나무집을 예약해 놨다. 조용히 조용히 쉬고 오려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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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딸기맘(안귀옥)님의 댓글

딸기맘(안귀옥) 2002.12.11 10:46
겨울에도 BC카드........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10 23:40
그려 크리스마스때에 은희너가 서울에 있는것은 아마도 고문중의 고문일꺼란 생각을 한다. 지지배. 통나무집이 아닌 광주로 왔다면 너의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게 내가 해줄껀데 어쨋든 그통나무집에서 조용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이 생겨졌으면 좋겠다는 이 친구에 바램이다. 알지? 늘 열심히 사는 은희양 한해의 마무리가 힘들어지면 언제든지 날 찾아오길... 팔벌리고 기다리고 있다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10 18:36
기분이 가라앉은 상태에서...접하는 글과 음악이..참 아름답게 들리네요. 메리 크리스마스~(x1)(:ab)(:ac)(: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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