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날씨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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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다
3,546 5
2003.01.13 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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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오늘 기분이 쪼매 우울하네요...
병상시와 다름없이 똑같이 시작했고 지금까지 똑같이 보냈는데...
날씨탓인지 기분도 우울하네요..
내일은 신랑한테 얘기해서 집에 갔다올까 생각중이예요.
토요일날 엄마가 넘넘 보고싶어서 신랑 어깨에 기대어 울었거덩요.
몇일있음 조카 돌이라서 (볼래는 어제가 돌이였는데 애가 수도에
걸려서 미루었답니다) 보게 될텐데 하고 말았는데...
혼자 있어서 이렇게 우울한가봐요.
우리 팅이 순이와도 이제 3달 넘게 못볼텐데...가서 보고싶네요.
하니를 보면 우리 팅이를 보는것 같은 생각은 들지만(수형언니
미안 같은 미니종이라서 그런 생각이 드나봐요) 그래도 어디
내 강쥐만 하겠어요 그쵸...
우리 팅이가 넘넘 보고싶네요. 무신한 순이도요.
오늘의 이 기분 넘넘 싫은데 우리 신랑 또 철야하고 온다고 하던
데 ㅠ.ㅠ 외로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병상시와 다름없이 똑같이 시작했고 지금까지 똑같이 보냈는데...
날씨탓인지 기분도 우울하네요..
내일은 신랑한테 얘기해서 집에 갔다올까 생각중이예요.
토요일날 엄마가 넘넘 보고싶어서 신랑 어깨에 기대어 울었거덩요.
몇일있음 조카 돌이라서 (볼래는 어제가 돌이였는데 애가 수도에
걸려서 미루었답니다) 보게 될텐데 하고 말았는데...
혼자 있어서 이렇게 우울한가봐요.
우리 팅이 순이와도 이제 3달 넘게 못볼텐데...가서 보고싶네요.
하니를 보면 우리 팅이를 보는것 같은 생각은 들지만(수형언니
미안 같은 미니종이라서 그런 생각이 드나봐요) 그래도 어디
내 강쥐만 하겠어요 그쵸...
우리 팅이가 넘넘 보고싶네요. 무신한 순이도요.
오늘의 이 기분 넘넘 싫은데 우리 신랑 또 철야하고 온다고 하던
데 ㅠ.ㅠ 외로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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