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우리 아가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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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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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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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
미안혀~~
흐미~
도끼눈하고 보면 어째~~~
쥐구멍이라도 있어야 들어가징~~~~~
근데~
솔직히 아슬아슬 재밌었지?!!
뭔일이 곧 터질듯 긴장되고 궁금하고....;;
분명히 속으론 재밌어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어머나!!
악!!
돌뭉치다!!=3=3=3=3=333
미안혀~~
흐미~
도끼눈하고 보면 어째~~~
쥐구멍이라도 있어야 들어가징~~~~~
근데~
솔직히 아슬아슬 재밌었지?!!
뭔일이 곧 터질듯 긴장되고 궁금하고....;;
분명히 속으론 재밌어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어머나!!
악!!
돌뭉치다!!=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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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콩님의 댓글
난 그냥 장난으로 싸우는척하는줄 알았었는데... 말티의 실체를 보니....-_-;;; 어쩐지 매일 같은자세로 자더니.... 노처녀를 다 미워~~~
일기예보님의 댓글
아리송하면 나처럼 잠자코 있는게 상책이라니깐...호호호 ㅡㅡ;
폐인망치엄마님의 댓글
(x23)(x21)(x24) 또 다시 죽고싶어..ㅠ.ㅠ... 난 경고성 발언을...흠흠흠~~ 앞으로 순진한 사람들을 농락하는 이런일들을 하지 마소서.. 언니들 땜에 내 병이 더 깊어졌다는..(믿거나말거나..-.-).. 책임지소서~~~.. 선희언니!!~ 윤지언니!!~ 수형이!!~~~ 빨리 시집이나 가소서~~ =3=3=3=3=3 -.-
깜코와패거리들님의 댓글
아앗~ 선희언니..또 한번 실망이야..어떻게 강아지를 방석에다가 본드로 붙일 수가 있지? 훔..게다가 눈도 꿰맸겠지? 훔..정말 아주 엽기적이야..어쩌면 그럴수가.. 앗..재미없어? 그래? 쳇...그럼 말구.. 궁시렁궁시렁...궁시렁궁시렁......(x17)(x17)
유은미님의 댓글
그려 나 순진혀~~ 그래서 나혼자 얼매나 놀랬는지 몰라 두언니들은 알꺼야 내가 구구절절 쪽지 보냈으니 이제는 콩으로 매주를 쑨다고해도 안믿을지도 몰라..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다행이야.. 장난이여서 사실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어. 그리고 수형이의 태도도 이상했고. 그래도 내가 워낙에 순진한지라. ㅋㅋㅋ
멀뚱멀뚱하니님의 댓글
난 그냥 잠자코있었을 따름이야. 쿄호호호호.. 그런데~~ 사진에 짱이 표정 예술이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귀옥언니! 나를 스카웃하는게 어때?+_+ ㅎㅎ
하늘샘솜님의 댓글
으하하 드뎌 다 이해됐다 -.-;; 울 엄마도 저거 사준댔는데 제가 무섭다고 안 샀는데..-.-; 이렇게 이용될줄은..;;; 암튼 두분다..중얼중얼..(심의상 삭제;) ㅋㅋ 저보다 즐겁게 노시는군요 -.-;;;
과일촌님의 댓글
언니도 윤지언니도 그렇다지만 알고있으면서 숨기는 수형이가 더미워. 이 노처녀들을 어떻게 구워삶아야 속이 시원할고... 오늘 낮에 은미언니가 전화왔대? 어떻하면 좋냐고....언니랑 윤지언니랑 때문에 걱정된다고 말이우. 그래서 내가 보기엔 장난같다고 했지. 윤지언니에게 문자보냈는데 "선희언니 어떻게 요절을 내지?흥"이렇게 왔더라고... 글 보니까 둘이 쇼한거라고 눈치챘지 뭐.^^;;;; 그래서 은미언니에게 우리도 편들어 준척하면서 우리가 더 오바해서 싸우자고 했는데 순진한 은미언니 절대 안한대. 흑흑~~ 이번에는 아줌마끼리 처녀들 놀려줄려고 했더니 상대를 잘못골랐나봐.너무 순진해서리...ㅠ.ㅠ 다음에느 적당한 아줌마 골라서리 꼭 속여야지(x4) 노처녀님들 이제 자중하세요.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