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어났니~가 아닌 생일축하합니다~로 불러줬잖아 어제!히히... 왕언니의 생생송으로 들으니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말야~ 훔..만찬까지는 아니고 내가 안해먹었다는데만 큰 의미를 두기로 했음.. ㅡㅡ;; 집에 가서 뭉기적대고 싶어하는걸 내가 끌다시피 찜질방 갔쥐~

오늘 저녁은 신랑이랑 분위기 만땅!!인 곳에서 만찬을 들 예정이라 알고있었는데...좋았어?!! 여왕수준에 걸맞는 곳이면 당연 장소는 물론 거기에 차려진 음식 역시 남달랐으리라~~~~~~~(방긋女) 왕세자들 거느리고 우아하게 디너를 즐겼을 제주여왕님!! 오늘하루 전국에서 전해진 축하메시지도 만만찮구려~ㅡㅡ; 길이 보전해 자손만대에 길이 남기기를.....(즐거움)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이 험한 세상에~ 왜 태어났니~~~♬♪♩(즐거움) 생일축하 노래치곤 좀 그러네 그려~ 워쪄~ 알고있는 노래라곤 이것밖에 없으니~~~(헤벌쭉) 아무튼 사랑하는 마음 듬뿍담아 보내니 받아주~~(♥,♥*)

축하 이따쒸만큼 날려 ㅎㅎㅎ 잘 받았지? --; 지금쯤 판타스틱~한 시간을 보내고있겠다~~~~~ ^^

명추야~~ 생일 축하혀!!^^ 흐미...윤지야 추석에 명주랑 볼일이 있다고?? 너무 신나하지 말길~~ㅎㅎ 일이 잔뜩 꼬이고 있음....ㅠ.ㅠ

우씨...윤지야 문자가 오디로 날라갔뎌? 암것도 안들어왔는디~?(폼생폼사)조사착수! 주은~~~흐미...미치겠네! 좋았으~이정도의 멘트는 선물꾸러미 백만개보다 낫다 고마워~고마워~ 지금 우리집 완죤 발디딜틈이 없다흐미~미쳐! 일단 청소부터 하고 정신을 좀 추스려야겠음.. 누가 나를 오늘하루 여왕으로 지내라 했던가~~~나오라 그래!!

ㅎㅎㅎㅎ명주언니 생일 축하해~~ 내가 새벽에 메모보고 날린 문자는 받았겠지? ㅋㅋ내가 문자로는 처음으로 보낸걸거야~~ 명주언니랑은 추석에 보겠구나~~ 아이 신나라~~ㅠ.ㅠ 추석전이 생일이라서 추석준비한다고 한껏 기분도 더 들뜨겠구나~ 언니,,오늘 장동건님한테 맛있는거 많이 사달라고 하고 오늘 하루 집에서 여왕님으로 잘 지내기를 바래~~ 그럼 빠이~ ~.~;;

ㅋㅋ 나이가 들수록 물질을 밝히게 되징~ ㅎㅎ 너무나 솔직한 그녀, 그래서 이쁜 그녀, 너무나 담백한 그녀, 그래서 이쁜 그녀, 너무나 화통한 그녀, 그래서 이쁜 그녀, 너무나 유쾌한 그녀, 그래서 이쁜 그녀, 그녀의 웃음 소리는 너무나도 시원하고 상쾌하다, 그래서 또 이쁜 그녀, 은근 정 많고 맘씨 끝내주는, 뭐 하나 나무랄데가 없는 그녀 복이 저절로 굴러 들어갈것같은 그녀, 오늘은 그녀가 태어난 날이다~ 경사스런 날이다~ 무지 기쁜날이다~ 추카한다구 메모, 핸폰문자, 싸이~ 확확 날려보지만... 이런 찬사보다는 물질적 선물을 주셔!! 하는 그녀만의 위트(혹은 진심^^)가 발휘되는 순간 나는 또 배꼽잡고 웃다가 뒤로 넘어간다네~~~~~ 어찌 이 여인(혹은 여편네(방긋女))을 사랑하지않을수가 있겠는가? ♥.♥ 오늘은 바로 그런 사랑스런 그녀가 태어난 날이라네 (♥,♥*) 진심으로 추카한다네~ (방긋女) ^^(건투)(윙크女)

오잉?아직 안잔것이야?워쪄~ 난 지금 컴앞에 스텐바이다! 좀있다가 접수마감할라 그러는데 금방 주문한 사람이 송금을 안해서리... 고마워..이렇게까지 축하해주고! 여러사람들이 축하해줘서 너무 기분좋아 뽀뽀 쪽은 맘에 안들지만...흐흐..물질적인 것을 좋아햐~ 다음부턴 그딴걸로 떼울생각마셔!ㅋㅋㅋ 고마워~~~!!진짜진짜!! 빨랑 자!!

ㅎㅎ 민아의 즐거운 점심시간이구낭..^^ 싸이에 방명록도 없애 버리고 지지배... ^ ㅎㅎ 민아 점심 맛나게 먹구. 명주언니도 밥 맛나네 묵어라.. 언니 나 아직도 눈뜨고 있다. ㅋㅋㅋ 죽겠다. 지금 언니 생일 축하한다고 안자는 것 같지? ㅋㅋ ㅎㅎㅎ 형부한테 오늘은 꼭 멋진 파티준비하라 그래서 멋지게 보내길.

입술도장은 넘 심했다..ㅋㅋㅋ 좀 참지 그랬어?!! ^^ 나두 축하혀! 사업도 번창하고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한 소리 울러퍼지게 해주라! 이몸 점심먹으러 간다!~ 미역국은 먹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