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요즘에 루루가 피부가 약간 검은가여?
사진에 살짝 그렇게 나오는거 같아서..
피부가 약간 검어지는건...컨디션이 별로 안좋다던가...
지금 먹고 있는 사료가 안맞는다든가...그랬던걸로 기억해요
금실이가 그랬었어요..
피부가 약간 거무스레해질때가 있거든요..
첨엔 저는 놀라서 병원으로 들고 뛰었었답니다.
피부병인줄 알고..헌데 아니래요...
호르몬 분위의 문제라나...그럼서 좀있음 괜찮아진다고 하더라구요...
헌데...주던 사료말고 다른 사료를 준다던가..하면 또 가라앉고..
금실이가 좋아하는 음식들 주면 또 괜찮아지고...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임신했을때는 무자게 뽀하얗었죠...
임신부에게 스트레스 주면 안될꺼 같아서..달라는거 다주구..ㅠㅠ
물론 지금 루루에게 그렇게 하면 무자게 살찌겠지만..
음식 가려서 먹이세요.......지가 무슨 카멜레온인줄 알고...
기분나쁘면 피부색이 변할라구 행....쯧.
그냥 주는거 먹어야지...그죠?
저희집에 있는 미니도 사료를 하도 안먹어서..요플레에 타주구...계란후라이 볶아서 주고..내참...내가 별짓을 다해요..근데 신기한건...국물에 들어간 멸치있잖아요..
싸악 뼈만 발라내고 자알 먹어요...
금실이도 멸치 무자게 좋아했었으니까..아마 루루도 좋아할거예요.//
국물 만들고 남은...멸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