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짖기 시작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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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3,337 6 2002.10.0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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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루루가 예전에는 정말루 잘 짖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왜케 잘 짖는지 목소리도 커지고
좀 싸나운 목소리 잇죠 그러다가 가끔 새는 ..ㅋㅋ
원래 그런가요. 요새는 아주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짖고 그러네요  .. 다른 강쥐들도 그러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아님 우리 루루가 본성이 싸나워서
그런건지. 예전에는 너무 짖지 않아서 요거이 못짖나
하고 걱정을 했던 때도 있는데 요즘은 짖으면
왈왈왈이 아니라 . 왈왈왈 왈 왈 ~~~~~~`
이렇게 쭈~욱 짖는거 있죠 목도 아플것 같구만.
ㅎㅎ 이녀석이 어른이 되어 간다는 증거인지...?
암튼 다른 아가들도 그런지가 궁금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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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6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0.16 13:13
나도 장군일 꼭 한번 보고 싶당. 하는짓이 너무 이뽀서. 뽀뽀라도 해줘야 겠어..(:k)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0.16 10:38
우리장군인 첨엔 목소리조차를 들을수가없었는데 지금은 엄청 짖어요..손님오면 좋다고 꼬리치고 발라당눕고하는데.. 그럴땐 목소릴 들을수없구요...응아하고 안놀아준다던데 불만있을때 짖어요 ^^ㅋㅋㅋ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0.10 09:44
하니가 아마도 목소리가 작겠죠? 등치 작은 아가들은 짓는 소리도 작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귀여운 지도 모르구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0.09 14:07
저희집은 하니가 쫌더 많이 짖고 두닌 좀 덜짖어요.ㅎㅎㅎ 두니는 제가 데려오기 바로전날에 득음을 했다죠.. 그담날 하니스승을 만나..목청 가다듬는중... 하닌 앙!앙! 두닌 월! 월! 개성이 있죠.ㅎㅎㅎ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0.08 02:47
그렇군요 내가 우리 루루 입장을 전혀 생각지 못했어요 사람으로 치자면 이제막 말을 배우고. 열심히 배운말을 쓰는 시기이겠죠?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8 02:21
뭐 한가지 사람과 다른 모습이 있겠어요..이제 루루도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모습이겠지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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