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저 맞잡은 두 손.....너무 아름다워요...이 동화는 저에게 사랑을 깨닫게 해 주었답니다...고마워요..~.~::

자꾸만 와서 보게 됩니다...누군가 그러더군요...궁상맞다구....하지만...제게는 마냥 아름답게만 보이는걸요..특히나 마지막에 둘의 꼭 잡은 손을 보니...~.~:;

에호,, ^^ 사랑하는 사람끼리 살수만 있다면, 힘든 일들은 지혜롭게 이겨나갈수 있는 힘이 생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그래서 사랑을 하여 결혼한 우리는 행복한 거구요 ^^ 모든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을수 있는 가슴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야돌이님...정말 멋진 분인거 느꼈었지만....정말 너무 훌륭하신 분 같아요...전요..지금 이 순간 똘망이님이 너무 부럽군요.....~.~:;

가난한 날의 행복이란 김소운님의 단편 수필처럼 "'행복은 반드시 부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인생에 있어 작지만 크나큰 명제를 남기는 애니메이션이군요.. 진정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은 남의 잣대로 보여지는 기준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 함께 하는 삶속에 있는게 아닐까요? 삶의 이상보다는 삶의 지혜가 더 아름답게 느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