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바라는것
페이지 정보
유은미
2,971 2
2002.09.13 16:04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goodtext/1 주소복사
평점
본문
좋은생각이란 책아시죠 ? 거기서 퍼온겁니다. 너무도 공감이 가는 그런 글이라서요
제목 : 그대에게 바라는것
내가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리는 웅장한 음악이 아닙니다.
깊은밤 창을 열면 들리는 아련한 빗소리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은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가 아닙니다.
산골짜기에셔 솟아나는 작은 옹달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은 한 그루 나무가 아닙니다.
이가을, 가지 끝에 달린 작은 열매 몇 개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은 인생의 지혜가 아닙니다.
아침에는 꼭 밥을 먹고 밤에는 이를 닦고 잠자리에 들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받고 싶은 것은 멋진 자동차가 아닙니다.
동네 어귀 어린이 놀이터의 낡은 베치입니다.
내가 그대를 만나고 싶은 곳은 화려한 레스토랑이 아닙니다.
동네 어귀 어린이 놀이터의 낡은 벤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는 힘든말이 아닙니다.
언제나 쉽게 떠오르는 '보고 싶다' 는 말입니다.
내가 그대와 같이 가고 싶은 곳은 바다 건너 먼 여행길이 아닙니다.
동네 뒤산에 있는 작은 약수터까지 손잡고 함께 걷는 것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성공하고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날이 갈수록 부드럽고 따뜻해지는 모습입니다.
제목 : 그대에게 바라는것
내가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리는 웅장한 음악이 아닙니다.
깊은밤 창을 열면 들리는 아련한 빗소리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은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가 아닙니다.
산골짜기에셔 솟아나는 작은 옹달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은 한 그루 나무가 아닙니다.
이가을, 가지 끝에 달린 작은 열매 몇 개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은 인생의 지혜가 아닙니다.
아침에는 꼭 밥을 먹고 밤에는 이를 닦고 잠자리에 들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받고 싶은 것은 멋진 자동차가 아닙니다.
동네 어귀 어린이 놀이터의 낡은 베치입니다.
내가 그대를 만나고 싶은 곳은 화려한 레스토랑이 아닙니다.
동네 어귀 어린이 놀이터의 낡은 벤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는 힘든말이 아닙니다.
언제나 쉽게 떠오르는 '보고 싶다' 는 말입니다.
내가 그대와 같이 가고 싶은 곳은 바다 건너 먼 여행길이 아닙니다.
동네 뒤산에 있는 작은 약수터까지 손잡고 함께 걷는 것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성공하고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날이 갈수록 부드럽고 따뜻해지는 모습입니다.
추천인
레벨 149
경험치 3,314,683
Progress Bar 16%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
2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학교 출장 강의 모습들+22024-01-07
-
2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Chrio Group 송년회+22024-01-07
-
2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과정 수료식~^^+22023-08-10
-
[일일 메모장] 정말 정말 오랫만에 들어온 홈이네요 ^^ 모두 평안하세요 ^^ +4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아로마 전문가 과정 시작~^^+42023-07-12
-
3 [루루맘의 이야기] 도테라 엘리트 트레이닝 메타파워+5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뇌순환세럼 만들기+22022-10-26
-
2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샵 오픈했어요+22022-10-25
-
[루루아빠의 이야기] 고마워~^^♥♥♥♥♥2024-04-22
-
[루루맘의 이야기] 감사합니다~^^2023-07-13
-
[루루맘의 이야기] 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
[일일 메모장] 두루 두루 평안하시죠?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즐건 여름 보내세요2023-07-12
-
[루루아빠의 이야기]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 정말 나도 오랫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 시간 홈에들어와 글 보고 댓글도 남기고 좋으네 이제 조금씩 여유라는 것을 찾아가고 있고 중요한 것들을 위해 좀더 노력하려고합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 음악도 듣고 다시금 이날 미안한 마음도 들도 가슴 찡하게 고맙기도 하고^^2023-07-12
-
[가족 사진] 이 사진속 날씬쟁이는 어디로 가셨을까나^^ ㅎㅎ2023-07-12
-
[강아지 사랑방] 아 이뻐라2023-07-12
현명한 부부싸움
2023-12-14
197
일단 오늘 오후는 쉬자
2022-09-06
340
승자 VS 패자
2021-12-28
582
마음의 주인이 되라
2022-09-17
312
댓글2
유은미님의 댓글
넬리母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