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상처 준 사람
페이지 정보
하늘구장
203
2023.12.04 12:48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goodtext/2851 주소복사
평점
본문
‘나에게 상처를 줬고 나를 고통스럽게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아버지 > 어머니 > 다른 가족 순으로
높은 순위에 가족이 차지했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가장 가까운 존재인
가족에게 상처를 가장 많이 받곤 합니다.
그리고 가족 외에 여타 사람들로부터도
상처를 받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받은
크고 작은 상처들은 나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곤 합니다.
우리가 결국에는 상처 준 그 사람을
용서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용서는 언뜻 보면 그 사람에게 주는 선물 같지만,
용서는 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용서하지 않고 누군가를 증오하는 건
나를 괴롭게 할 뿐입니다.
결국, 내 몸이 견디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용서는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그대에게 죄를 지은 사람이 있거든,
그가 누구이든 그것을 잊어버리고 용서하라.
그때 그대는 용서한다는 행복을 알 것이다.
– 톨스토이 –
추천인
레벨 126
경험치 2,382,492
Progress Bar 53%
- 가입일 : 2015-12-31 10:45:37
- 서명 :
- 자기소개 : 잘 부탁드립니다.
-
[좋은 생각] 엄마는 절대로 널 떠나지 않을 거야2024-05-20
-
[생활 정보] 네이버페이 클릭 적립 50원 - 2024년 5월 20일자2024-05-20
-
[유머와 NSFW] 아울렛에서 경상도 사투리 놀이2024-05-19
-
1 [이슈와 관심] 직구 금지로 지금 엉뚱한 업자가 돈을 챙기게 생겼습니다+12024-05-19
-
[좋은 생각] 풍족함이 문제이다2024-05-18
-
2 [생활 정보] 네이버페이 클릭 적립 15원 - 2024년 5월 18일자+12024-05-18
-
1 [유머와 NSFW] 앙큼한 호신술+12024-05-17
-
[좋은 생각] 현재 하고 있는 일2024-05-17
-
[일일 메모장] 이번 주말은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지만 여류롭게 햇볕을 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2024-05-18
-
[일일 메모장] 주말이니 푹 쉬세요2024-05-18
-
[자유 게시판] 감축드려요 왠지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실 것 같아요 ㅎㅎ2024-05-18
-
[일일 메모장] 어제 날씨가 참 좋았는데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2024-05-17
-
[일일 메모장]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2024-05-16
-
[이슈와 관심] 진정 먹는 거에 진심인 듯2024-05-15
-
[유머와 NSFW] 음식이 제대로 안 들어갈 듯 한데요2024-05-15
-
[유머와 NSFW] 아마도 ㅎㅎㅎ2024-05-15
말은 나뭇잎과도 같다
2020-07-27
1,394
꿈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
2020-04-27
1,420
모르는 척하는 이는 가르칠 수 없다
2021-04-23
904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2023-11-06
230
댓글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