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보세요
페이지 정보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goodtext/2985 주소복사
평점
본문

미국 제34대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가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군 최고 사령관이었을 때 있었던
유명한 일화입니다.
아이젠하워가 긴급 군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타고 사령부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폭설로 인해 가던 길이 위험했고,
날씨 또한 상당히 추웠습니다.
그런데 그의 차가 지나가야 할 길가에
한 노부부가 추위에 떨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즉각 참모에게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도록
지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참모가 아이젠하워에게 말했습니다.
“사령관님, 우리는 급히 사령부에 가야 합니다.
이런 일은 경찰이 처리하도록 하시지요.”
그러자 아이젠하워는 다시 말했습니다.
“지금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다간 저 노부부는
이 추운 날씨에 얼어 죽고 말 걸세.”
이 노부부는 파리에 있는 아들을 찾아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가 중간에 차가 고장 나서
그 누구의 도움도 못 받고 어쩔 줄 모르고
추위에 떨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아이젠하워는 즉각 그들을 차에 태우고는,
다른 길을 택해 그들을 배웅하고 사령부로 가서
회의를 마쳤습니다.
사실 보상을 바라며 한 행동은 아니었지만,
그의 이러한 선행은 결국 큰 보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노부부를 돕던 날 독일의 저격병이 아이젠하워를 태운
차량이 가는 길에 매복해 있다가 암살하도록
작전이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남을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의 씨앗 하나가 떨어지면
배려심이 자라고 행동이 나오며, 습관이 모여
따뜻한 세상을 만듭니다.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살펴보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보세요.
선행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 오늘의 명언
착한 일은 작다 해서 아니하지 말고,
악한 일은 작다 해도 하지 말라.
– 명심보감 –
추천인

Progress Bar 68.88%
-
1 [생활 정보] 네이버페이 클릭 적립 9+α - 2025년 6월 1일자+12025-06-01
-
[스크랩 게시판] 좋음•신남•통쾌2025-05-31
-
1 [생활 정보] 네이버페이 클릭 적립 38+α - 2025년 5월 31일자+12025-05-31
-
[스크랩 게시판] 놀람•충격2025-05-30
-
1 [좋은 생각] 왜 슬픔에 빠졌을 때 시를 찾을까?2025-05-30
-
1 [생활 정보] [적립 추가] 네이버페이 클릭 적립 132+α - 2025년 5월 30일자+12025-05-30
-
[스크랩 게시판] 부끄•도망2025-05-29
-
1 [이슈와 관심] '헛것' 보더니 '빛삭' 소동, 이수정 '자폭' 어디까지..+12025-05-29
-
[일일 메모장] 사전 투표가 오늘까지죠? 전 본투표 예정이라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셨음 좋겠어요2025-05-30
-
[일일 메모장] 안녕히 주무세요2025-05-29
-
[유머와 NSFW] 심오하네요{이모티콘}2025-05-28
-
[일일 메모장] 하루 종일 기분이 더러웠네요 천박하기 그지없는 짓거리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게 될 줄이야 세상은 정말 요지경 속 같아요2025-05-28
-
[일일 메모장]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빌어요2025-05-27
-
[일일 메모장] 월요일이라 아무래도 지루한 느낌이 있긴 하죠 밤이 깊어 가네요 편히 쉬세요2025-05-26
-
[유머와 NSFW] {동영상} 자연의 섭리 아닐까요2025-05-22
-
[유머와 NSFW] 남자로서 공감{이모티콘}2025-05-22
댓글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