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는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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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키우다 보면
부모의 마음처럼 아이가 따라주지 않아
힘들 때가 참 많습니다.
나와 방식이 다른 자녀를 바라보는
대다수의 부모는 혼란스러워하고 때로는
고통스러워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며 가족이라는 이름의 울타리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는 하늘에 빛나는 별과 같습니다.
각각의 별은 저마다 다른 색깔의 빛과 밝기를 내며
자신만의 궤도를 돌아가고 있습니다.
별의 색상은 그 온도에 따라 다른데
뜨거운 별은 파란색을 띠며, 차가운 별은 붉은색을 띠며
별이 가진 온도에 따라서도 반짝이는 정도가 다른데
더 뜨거운 별은 더 밝게 반짝이고,
차가운 별은 덜 반짝이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리고 타원형 궤도, 포물선 궤도 등
다양한 궤도를 만들어 갑니다.
“너는 왜 그런 색이니?”
“너는 왜 그런 궤도로 도는 중이니?”
우리는 자신을 빛내며 살아가는 별들에게
차마 물어볼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고유한 색깔, 밝기, 궤도로
자신을 증명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아이들에게 자유와 선택,
그리고 결정권을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녀에게 정해진 색과 물감을 강조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색깔로 삶을 채워 나갈 수 있도록
붓을 쥐고 색을 칠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 오늘의 명언
아이들은 틀에 맞추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잠재력을 펼쳐나가야 하는 존재다.
– 제스 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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