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용 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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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 루루맘 3,107 6 2003.02.08 09: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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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용 혜 원



그대를

늘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삶이란 무대도

언제 어느 때에

막이 내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내 눈앞에 있을 때

나의 삶은 희망입니다.


어느 날 혹여나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라도

그대가 곁에 있다면

아무런 두려움이 없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힘으로

나는 날마다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심장이

그대로 인해 숨쉬고 있기에

나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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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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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12 17:29
언니가 생각해도 그렇지?역시 똑똑해...^^ 먹을거에 약하긴 약하지..흐흐흐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11 03:34
먹을거...훔...그건 좀 그렇다...이기적이군..ㅎㅎㅎ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11 00:28
나?많이 이기적이지.... 먹을것도 안뺏기려고 숨도 안쉬고 먹을때가 많아. 특히 우리남편이랑...ㅡㅡ+) 그런것들은 단순한것이고 아뭏튼 셀수없는 많은 것들 속에서 나만 생각하면 살때가 많아. 앞으로는 이웃도 생각하면 살아야 겠어.^^

루루맘님의 댓글

yem
루루맘 글쓴이 2003.02.09 09:34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인생은 참 행복이겠지.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09 05:51
우리에게는 사랑하는 가족도...아기들도 있잖아. 아마도 귀옥이가 없다면 딸기랑 다래가 많이 슬퍼할거야. 그것만으로도 귀옥이의 존재가치는 있는 것이지. 물론 가끔 스스로를 위한 삶도 필요하다고 봐. 이기적이라는 말....안 어울려... 너무 잘 하고 있는걸....~.~::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08 10:28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누구때문일까.. 나를 위해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고 있지.... 그대가 하나님이건 사랑하는 사람이건 살수있는 원동력이 되어준다는게 행복한걸꺼야..음...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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