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이모에게 선물받은 이쁜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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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3,035 16 2003.01.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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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이모에게 선물받은 이쁜옷~~`
예쁜 글씨로 네모난 상자가 하나 배달되어 왔답니다.
무얼까요? (그런데 지영 나 유은미야 ㅋㅋ 바부)
 

지영이이모에게 선물받은 이쁜옷~~`

포장지를 뜯어서 열어보니 상자가 두개가 들어있는거예요
그곳에는 이렇게 예쁜 모양으로 옷이 들어있고 그 위에는 맛난 사탕이 올려져 있었답니다.
 

지영이이모에게 선물받은 이쁜옷~~`

첫번째 옷을 꺼내어서 입혀 보았어요.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어쩜 이걸 손바느질로 했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하고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사실 눈물이 찔끔
 

지영이이모에게 선물받은 이쁜옷~~`

밖에 골덴으로된 조끼를 벗기고 안에 새하얀 속치마를 입혀 보았어요
후후 우리 루루 너무 이쁘죠?
 

지영이이모에게 선물받은 이쁜옷~~`

속치마를 입고 두번째 옷을 입혀 보았는데요 이렇게 입혀도 너무너무 이뻐요.
난 이번에 지영이 바느질 솜씨에 반해버렸답니다. 다들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너무 놀라워요~~
그솜씨를 썩히기에는 너무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라구요
 

지영이이모에게 선물받은 이쁜옷~~`

원피스만 입혀 보았는데 어때요. 너무 이쁘죠? 우리 루루 용되었어요.
지금 이옷이 편한지 입혀 주었더니 곤히 잠이 들었어요^^
지영이 이모가 손수 만들었다고 루루에게 몇번이고 말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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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2

바다님의 댓글

바다 2003.02.26 05:34

하하 ^^; 광주에 사시나봐여? 저희두 광주 광역시에 큰고모네랑 큰아빠네랑 또 우리집두 하나가 있는데.... 언제한번 점멀지만.. 광주에서 한번 마주쳤으면 조켔어여~;:)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2003.01.22 14:02

에구..다들..정말..왜자꾸..비행기를 태우시나..후후.. 그만 비행기태우세용..어지러워용...^^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 2003.01.22 11:38

옴마나.. >.<..쇼핑몰에서 파는 옷같아요..T^Tㆀ 손바느질로 저옷을 만들었다면.. 분명..-_-;; 저주받은 손일께야..ㅋㅋ[좋은뜻] 정말 부러워요.. 재주가 뛰어나신 분들 보면.. 저옷은 가격으로 따질수도 없겠는걸요..유후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1.22 10:56

지연아 사실 나도 손재주가 없어. 그래서 지영이의 선물에 더 감동이 큰가봐~~ 대신 지연이나 나는 마음이 따뜻하잖아. 크하하하 그걸로 위로하고 밀어붙이자. ㅎㅎ 그리고 나영아 정말 행복했어. 아직까지도 그 기분이 가라앉지를 않을 정도로... 너무 좋아.. 루루에게 입혀 놓았는데 어찌나 뿌듯하던지 윤지언니말처럼 입이 귀에 걸려서 내려오질 않는다. 크하하

Bubbles님의 댓글

Bubbles 2003.01.22 10:38

냐옹이 정말 이렇게 이쁜짓 할수있는거야? 정말 날개만 없을뿐이지 이런 천사가 어디있어? 은미언니 너무 행복하겠다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22 09:51

우왕....대단대단...*.* 지영이언니...나도 애기생기면 부탁...ㅎㅎㅎ 너무 이뻐...정말 공주님루루다...포장까지 저렇게 세심하게 해주구.. 정말 너무 잘 만드는거아니에요~!!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난 왜이렇게 손재주가 없냐고요~~!! 이띠~지영언니 너무 샘난다~~ 쿄쿄쿄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22 07:06

하나하나..뜯어봐도 전혀..나무랄데가 없네. 이정도인줄 몰랐어..^^ 대단해들!!! 미술전공이라고 했지? 음..역시.. 감각이 뛰어나네.지영아~~ ^^ 낼부터 도시락싸들고 너네집에 갈까?..어깨라도 주물러주러..ㅋㅋ.. 저옷 판매를 해도 어마어마한 가격을 줘야될것 같아. 정성+솜씨+사랑=1,000,000,000,000,000,000~~~~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22 03:34

나 정말 더이상 할 말이 없어.. 저런 옷을 보고..이쁘다고 말하는건..저 옷에 대한..무례야..무례....훔..감히...여왕님앞에서...여왕님은 어쩌구..저쩌구..말하면..무례하잖아...그치? -.-;;;; 음...정말...옆에서 보기만해도..너무너무너무 좋아.. 요즘 바쁜 와중에도..담요를 만들고 있는데..진도가 안 나가서.....나 혼자..끙끙거리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박차를 가해야겠어.. 2차 담요..너무 오랫동안..미뤘었잖아... 지영이의 사랑이..다시 나에게...에너지를 팍팍~ 주는구만.. ~.~::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2003.01.22 02:43

갱이님...무슨얘기를?..으슥한..뒷골목으로..갈까용? 냐옹이..그런데 좋아하는뎅...ㅡㅡa ^^;;;앗..죄송..지금..제가..잠이와서..그만....^^;;;; 저도 이쁘게 봐주세용~~~^^*

갱이님의 댓글

갱이 2003.01.22 00:56

아무리 봐도 너무 이뻐요 손바느질로 저렇게 난 죽어야 함이야 꺼이꺼이... 냐옹님.... 저랑 담에 긴말한 대화를 좀.... 이쁘게 봐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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