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이모에게 선물받은 이쁜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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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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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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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글씨로 네모난 상자가 하나 배달되어 왔답니다.
무얼까요? (그런데 지영 나 유은미야 ㅋㅋ 바부)
포장지를 뜯어서 열어보니 상자가 두개가 들어있는거예요
그곳에는 이렇게 예쁜 모양으로 옷이 들어있고 그 위에는 맛난 사탕이 올려져 있었답니다.
첫번째 옷을 꺼내어서 입혀 보았어요.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어쩜 이걸 손바느질로 했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하고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사실 눈물이 찔끔
밖에 골덴으로된 조끼를 벗기고 안에 새하얀 속치마를 입혀 보았어요
후후 우리 루루 너무 이쁘죠?
속치마를 입고 두번째 옷을 입혀 보았는데요 이렇게 입혀도 너무너무 이뻐요.
난 이번에 지영이 바느질 솜씨에 반해버렸답니다. 다들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너무 놀라워요~~
그솜씨를 썩히기에는 너무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라구요
원피스만 입혀 보았는데 어때요. 너무 이쁘죠? 우리 루루 용되었어요.
지금 이옷이 편한지 입혀 주었더니 곤히 잠이 들었어요^^
지영이 이모가 손수 만들었다고 루루에게 몇번이고 말해주었답니다.
무얼까요? (그런데 지영 나 유은미야 ㅋㅋ 바부)
포장지를 뜯어서 열어보니 상자가 두개가 들어있는거예요
그곳에는 이렇게 예쁜 모양으로 옷이 들어있고 그 위에는 맛난 사탕이 올려져 있었답니다.
첫번째 옷을 꺼내어서 입혀 보았어요.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어쩜 이걸 손바느질로 했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하고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사실 눈물이 찔끔
밖에 골덴으로된 조끼를 벗기고 안에 새하얀 속치마를 입혀 보았어요
후후 우리 루루 너무 이쁘죠?
속치마를 입고 두번째 옷을 입혀 보았는데요 이렇게 입혀도 너무너무 이뻐요.
난 이번에 지영이 바느질 솜씨에 반해버렸답니다. 다들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너무 놀라워요~~
그솜씨를 썩히기에는 너무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라구요
원피스만 입혀 보았는데 어때요. 너무 이쁘죠? 우리 루루 용되었어요.
지금 이옷이 편한지 입혀 주었더니 곤히 잠이 들었어요^^
지영이 이모가 손수 만들었다고 루루에게 몇번이고 말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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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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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님의 댓글
ㅡㅡ... 언냐..살다가보면..이런일도 저런일도 다 있는거샤...ㅡㅡ;;; 가수 이은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그렇게..썼다고 생각해주오...ㅡㅡ;;;; 아잉...바보같은 냐옹이..ㅠㅠ 힝....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뭐야~정말 지영이 솜씨 장난아니다... 이렇게 이쁠수가.. 지영이 고생 많이 했겠다. 손바느질했다는게 믿을수가 없어. 지영아 고생했어. 은미언니가 폭 반할만도 하겠다. 루루가 저옷입으니까 얼마나 이뻐보이는지..^^ 왠 천사가 내려왔다 싶어. 야~감탄감탄! 사실 왜 시간이 많이 걸리나 했는데 지영이 고생했다. 은미언니 지영이에게 크게 한터 쏴! 크크 근데 역시 지영이는 바부팅이인가? "이은미"로 성폭행했구만.. 역시 지영이는 바부팅이 여왕이여. 이제 지영이 닉네임이 냐옹이가 아니라 바부팅이 여왕이야 푸하하하
루루맘님의 댓글
ㅎㅎ 역쉬 옷이 날개란 말이 맞는말인가보다. ㅎㅎ 나도 사실 놀라고 있어. 손바느질이라고하기에는 너무도 완벽해서 ~~ 보여준사람마다 놀라더라구~~ 짱구가 아마 이런 루루모습을 보면 정말 반해버릴까.. ㅋㅋ 기대되는걸~~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호~~~~~~~~~~ 환상적이다*_* 루루 너무 이뻐요~
짱구맘님의 댓글
`아~~정말 진짜 손으로 만들 작품이란 말인가요?? 어떻게 저런걸 손으로 만들죠??? 루루한테 딱이네요^^ 사이즈도 부럽고,,또 한편으로는 제가 괜히 고맙네요^^ 루루야 울짱구가 뽕~~가겠다^^
루루맘님의 댓글
지영아 너무 고마워~~ 바느질 한걸 하나하나보면서. 지영이 마음을 읽을수 있었어.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고마운 반면 미안해 지기도하고 말이야 ~~ 다시한번 고마워~~ 평생 루루에게 소중한 선물들일꺼야 난 요즘 매일매일 감동인것 같어. 윤지언니의 첫테입프가 이렇게 질기도록 오랫동안 행복을 전해줄줄 상상도 못했었거든 수형이의 사료와, 간식, 귀옥이의 맛난김. 현주의 정성이 담긴 후드티 그리고 지영이의 멋진 드레스~~ 루루에게는 평상시에 감히 사줄 생각도 하지 않았던 그런 디자인인데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 어떻게 치수를 말도 안해주었는데 이렇게 잘 맞추어 주었는지. 사랑의 씨앗이 뿌리를 내려 너무도 거대하게 자라는것 같아서 이마음이 얼마나 뿌듯한지. ~~~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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