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달리기~~
페이지 정보
루루맘
2,253 6 1
2003.02.22 18:06:33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looloo/1184 주소복사
평점
본문

중문해수욕장에서 엄마와 함께 신나게 뛰던날~
아빠가 날 부르고 있어요~~
아~~~~~~~~빠~~~~~~~~~~~
다시 몸 무거운 울 엄마와 함께 뛰었어요
에고 울 엄마 이날 좀 무리하셨었죠
엄마왈 : 준비 됐나~...
루루왈 : 준비됐다. 그럼 뛰자~~~야호
이런 우리를 열심히 찍고 있는 울아빠~~
이날 울 엄마는 많이 많이 웃었답니다 아빠도 나 루루도 마찬가지구요.
가끔 열심히 뛰고 있는 날 뒤에서 부르는 우리 아빠 그럼 전 바로 턴해서 아빠에게로 달려갔었어요
엄마가 이제 그만 뛰자며 밀려오는 파도 보자고 하네요
엄마가 좀 힘들었나봐요 난 아직도 거뜬한데 .... .(하긴 울 엄마 모처럼 그렇게 뛰고 힘도 들었을꺼예요)
파도란 놈이 난 무서웠답니다. 엄마는 바람 때문에 그런다고 하셨어요
놀때는 좋았는데 모래가 몸에 붙어서 좀 따가웠어요.
나의 몸에 붙은 모래 하나하나를 울 엄마가 털어내주고 있어요
엄마야 오늘 너무 좋았어..
아빠가 날 부르고 있어요~~
아~~~~~~~~빠~~~~~~~~~~~
다시 몸 무거운 울 엄마와 함께 뛰었어요에고 울 엄마 이날 좀 무리하셨었죠
엄마왈 : 준비 됐나~...루루왈 : 준비됐다. 그럼 뛰자~~~야호
이런 우리를 열심히 찍고 있는 울아빠~~이날 울 엄마는 많이 많이 웃었답니다 아빠도 나 루루도 마찬가지구요.
가끔 열심히 뛰고 있는 날 뒤에서 부르는 우리 아빠 그럼 전 바로 턴해서 아빠에게로 달려갔었어요
엄마가 이제 그만 뛰자며 밀려오는 파도 보자고 하네요엄마가 좀 힘들었나봐요 난 아직도 거뜬한데 .... .(하긴 울 엄마 모처럼 그렇게 뛰고 힘도 들었을꺼예요)
파도란 놈이 난 무서웠답니다. 엄마는 바람 때문에 그런다고 하셨어요
놀때는 좋았는데 모래가 몸에 붙어서 좀 따가웠어요.나의 몸에 붙은 모래 하나하나를 울 엄마가 털어내주고 있어요
엄마야 오늘 너무 좋았어..
추천인 1
레벨 150
경험치 3,397,018
Progress Bar 98.93%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6
바다님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루루맘님의 댓글
망치+도끼님의 댓글
아리&깜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