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용두암에서 찍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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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2,213 6
2002.11.17 1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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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무서워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이렇게 저를 바다 가까이에 혼자 두기도 해요
난 무서워서 벌벌 떠는데 카메라 보라고 앞에서 소리질러요
아구~ 무서운 울 엄마
엄마왈: 루루야 괜찮아~ 여길봐야지.. 루루야 여기 안보면 너 나두고 그냥 간다. 여기봐~~~
루루왈: 아구 엄마 나 무서워서 눈도 뜰수가 없어요 무서워잉~`
루루왈: 엄마~ 엄마같은면 이런 상황에 안무서워 하게 생겼냐구요.
바로 밑이 바다 물이 보이는데 아구... 아부지!! 나 구해줘요.
엄마왈: 루루야 알았어 엄마가 안아줄께.^^ ㅋㅋ 이제 됐지 안무섭지? 엄마가 이렇게 안아줄께^^
루루왈: 엄마 엄마가 더 무서워요.. ^^ㅋㅋ
엄마왈: 루루야 한번만 더 찍자.. 엄마 머리 위로. 좀 무서울꺼야. 그래도 잘 참을수 있지 우리 루루~~
루루왈: 에고~ 그럼 내가 안참으면 어쩌겠어요 힘도 없는데 반항하고 이 제주도에서 뛰쳐나갈수도 없잖아요 엄마 맘대로 하세요.
난 무서워서 벌벌 떠는데 카메라 보라고 앞에서 소리질러요
아구~ 무서운 울 엄마
엄마왈: 루루야 괜찮아~ 여길봐야지.. 루루야 여기 안보면 너 나두고 그냥 간다. 여기봐~~~루루왈: 아구 엄마 나 무서워서 눈도 뜰수가 없어요 무서워잉~`
루루왈: 엄마~ 엄마같은면 이런 상황에 안무서워 하게 생겼냐구요.바로 밑이 바다 물이 보이는데 아구... 아부지!! 나 구해줘요.
엄마왈: 루루야 알았어 엄마가 안아줄께.^^ ㅋㅋ 이제 됐지 안무섭지? 엄마가 이렇게 안아줄께^^루루왈: 엄마 엄마가 더 무서워요.. ^^ㅋㅋ
엄마왈: 루루야 한번만 더 찍자.. 엄마 머리 위로. 좀 무서울꺼야. 그래도 잘 참을수 있지 우리 루루~~루루왈: 에고~ 그럼 내가 안참으면 어쩌겠어요 힘도 없는데 반항하고 이 제주도에서 뛰쳐나갈수도 없잖아요 엄마 맘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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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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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6
김현주님의 댓글
루루맘님의 댓글
망치님의 댓글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님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