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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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2,001 6 2002.12.1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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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사진입니다.
루루 바닷가에서 이날 날씨가 넘 좋아서요.
파도도 잔잔하죠? 루루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바닷가에서~~

마냥 신기해 하면서도 겁먹어 하더군요.
잔인한 엄마는 그걸 즐기구
 

바닷가에서~~

루루야~~ 잘 보거라. 이거이 바닷가라는 거야. 너무 멋지지 않니?
루루는 여기저기 살펴 보았답니다.
허나 보이는 것은 온통 바다와 바위였지요( 좀 겁먹은 표정 )
 

바닷가에서~~

루루야 신나지?ㅋㅋ 엄마는 무지 신났단다.
 

바닷가에서~~

엄마~~ 바다는 멋있긴 멋있는데요 저좀 데리고 가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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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19 00:49

제주도 다녀와서는 안그랬는데 ^^ ㅍㅍ 루루가 아마도 제주도에서 세상은 참무섭다는 것을 알고 왔을꺼야 ㅋㅋ 저 바위는 말이야 바닷물가운데에 있어서 루루가 쪼금 불안해 했거든 그런데 멋진 사진한장 건지려고. 내가좀 무리했던것 같어. 그래도 멋지게는 나왔지?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18 15:28

역시 엽기엄마의 행실이 날로 ....크크 이번에 바닷가이시구만... 루루는 맨날맨날 당하고 살아서 어떻해요. 루루야 이모는 루루편이니까 무슨일있으면 이모에게 다일러 알았지? 루루가 이모에게 일르면 이모는 다 처리한단다. 어떻게 처리하냐고? 바로 너 엄마에게 전화해서"언니 루루가 일렀어"하고 꼬질르는 거지..크크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2.12.18 15:10

엄마가 넘 심술맞다. 우리 루루 저기서 얼마나 불안 초조했을꼬 나 떨어지면... "빙유처럼 엄마가말고 이쁜 아가씨가 구해줬음" 하는것 같은데요... 바다의 풍경과 루루의 모습이 한폭에 풍경화네요...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18 12:31

늘 느끼는거지만 루루독사진 너무멋져. 어쩜 카메라를 잘 아는건지..^^ 저렇게 멋진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할수 있을까~~^^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18 02:27

이 멋진 사진을 왜 이제서야... 같은 바다가 맞나...의심스러울 정도로...바다는 다양한 모습을 지녔구나... 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루루의 모습만큼이나..~.~::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2.18 00:43

와.......멋지다^^ 바다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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