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의 간식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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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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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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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 어제온 간식을 오늘 정리하여 사진을 좀 찍었다
우리 루루 간식을 보며. 이거이 다 내꺼구나. 아이 좋아라.. 어찌 알았는지 루루는 간식 주변을 맴돌며, 앉았다. 일어났다. 엎드렸다를 반복하고 있다. ㅎㅎ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루루야 이거 다 루루꺼야 했더니. 우리 루루 무슨말인지 알아 듣기라도 했을까. 고개를 갸웃뚱... ^^ 하지만 아직은 안돼. 이쁘게 사진좀 찍자..응
루루야 좀만 참어. 그러면 이따가 이거 줄께. ㅎㅎ 루루에게 알아듣지도 못하는 이야기를 하며. 루루엄마와 아빠는 열심히 루루의 간식을 사진찍었고. 이제는 루루를 모델삼아 사진을 찍어 보기로 하고. 그 맛난 루루의 간식 앞에서 루루에게 앉아. 루루야. 이루와서 엎드려..ㅋㅋ 우리 루루 먹기위해 말을 듣기로 작정한듯.. 시키는 데로 잘도 말을 들어준다. 그래서 너무이뻐서 하나를 꺼내어 루루에게 주었다 .... 루루야 이거 말 잘들으면 엄마가 매일매일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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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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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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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 이날 무지 흥분한 상태였어. ^^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흐뭇한 루루^^
망치엄마님의 댓글
오메..뭘 저리 많이 샀어? 다 루루꺼야? 각도가 멋지게 나왔는걸..ㅋㅋ..루루위치랑 간식들 위치랑 사진찍는 위치랑..멋져..~~
루루맘님의 댓글
넬리언냐 혹시 내가 얼마전 택배로 보낸 송곳 도착안했던가요 ㅋㅋ^^
넬리母님의 댓글
아씨...오늘 왜 이렇게 유독 더 행복한 가정으로 보이지요? 아씨..질투나...에혀..참자참자..아..내 송곳..두리번두리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