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두고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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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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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7 23: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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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옷을 입는다. ~~ 얼른 나도 나갈준비하며 문앞에 대기중이였는데 왠일인지 오늘은 엄마가 나를 데리고 가지 않겠다고 한다. 치 ~~ 치사하게 자기 혼자만 나가려는 모양이다. 하루종일 기다렸다. 엄마가 외출하고 할일도 없고 해서 쓰레기통 뒤지기놀이등 엄마가 싫어하는 놀이만 골라서 하고 놀았다. 시간이 되어서 엄마가 돌아왔다. 너무 좋다. 우리 엄마 내가 해놓은 짓을 보더니 또 버럭 소리질른다. 이그 저 성질 머리하고는. ^^ 그래도 난 엄마가 너무 반갑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창피란 말인가. 엄마가 불러서 반가워서 꼬리를 흔들며 엄마한테 가려는데 글쎄 나도 모르게 오줌이 질질질..~~` 온방에다 뚝뚝 떨구고 있는 나를 봤다. 어 ~~ 이게 아닌데. ~~ 아이씨 그래도 엄마가 너무 좋단말이야.... 엄마 나 이해하지..?
엄마 앞으로는 나 두고 가지마~~~잉
간만의 홀가분한 외출 루루를 두고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에고 루루이눔 역쉬나 사고를 쳤다. 쓰레기통의 화장지를 물어다가 난리를 처 놓은 것이다. 엄중한 목소리로 루루를 불렀는데 ㅎㅎ 우리루루 잘못한것은 알겠고. 엄마는 반갑고. 두가지마음인지. 낮은 자세로 오줌을 질질 흘리면서 낑낑대며 꼬리치고. ㅎㅎㅎㅎ 그모습에 또다시한번 난 웃는다. ~~
엄마 앞으로는 나 두고 가지마~~~잉
간만의 홀가분한 외출 루루를 두고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에고 루루이눔 역쉬나 사고를 쳤다. 쓰레기통의 화장지를 물어다가 난리를 처 놓은 것이다. 엄중한 목소리로 루루를 불렀는데 ㅎㅎ 우리루루 잘못한것은 알겠고. 엄마는 반갑고. 두가지마음인지. 낮은 자세로 오줌을 질질 흘리면서 낑낑대며 꼬리치고. ㅎㅎㅎㅎ 그모습에 또다시한번 난 웃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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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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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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