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의 여자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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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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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1 2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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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우절이다. 거짓말 같지만 내가 두번째로 여자가 되는 날이기도하다. 며칠전부터 증상이 보이더니 오늘 드여 혈흔이 보인다. 헤헤 그래도 첫번의 경험이 있어서 난 순식간에 흔적들을 제거해버린다. 오늘 실수해서 옆에 뭍어 있는 혈흔을 보지 않았으면 우리 엄마도 모랐을꺼야. 그런데 엄마가 고민중이란다. 나를 시집보내야 할지 말아야할지. 사실 나도 모르겠다. 아직은 어린내가 과연 아이를 낳을수나 있을까 의심스럽고. . 또 한 15일 동안을 엄마고생좀 시키겠지. ㅋㅋ
어무이 이해 하이소~~~~
루루가 또한번의 여자가 되었다. 그러나 먼저 걱정이 앞선다. 너무 빠른것도 빠른것이지만. 루루가 일년도 안되어서 두번씩이나 발정기를 하다니. 그리고 시집을 보내야 할지도 지금으로선 걱정이다. 내 맘 같아서는 사실 영원히 시집을 보내지 않고 데리고 살고 싶지만 루루는 어떤 마음일지도 궁금하고. 내일은 일단 병원에 다녀와야 겠다. 루루야 그래도 우리 루루가 건강하기 때문에 발정기도 빨리온거겠지?
이쁜 우리 아기..... 쪽
어무이 이해 하이소~~~~
루루가 또한번의 여자가 되었다. 그러나 먼저 걱정이 앞선다. 너무 빠른것도 빠른것이지만. 루루가 일년도 안되어서 두번씩이나 발정기를 하다니. 그리고 시집을 보내야 할지도 지금으로선 걱정이다. 내 맘 같아서는 사실 영원히 시집을 보내지 않고 데리고 살고 싶지만 루루는 어떤 마음일지도 궁금하고. 내일은 일단 병원에 다녀와야 겠다. 루루야 그래도 우리 루루가 건강하기 때문에 발정기도 빨리온거겠지?
이쁜 우리 아기.....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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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7
과일촌님의 댓글
루루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망치+도끼님의 댓글
아리&깜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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