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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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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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5 23: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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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 꼬마 녀석이 울엄마한테 철석 달라붙어서 안떨어진다. 우이씨 열받친다. 고녀석 엄마한테 안아달라고도하고. 업어달라고도 한다. 도저히 참을수 없어 나는 울었다. 울엄마가 날 처다봐줄때까지... 아빠가와서 날 안아주었지만. 엄마는 그녀석과 계속 있는다. 엄마.. 엄마... 울엄마~~` 아무리 외쳐도 나에게 눈길만 주곤 나를 안아주지 않은 울엄마가 오늘은 조금 미웠다. 한참뒤. 엄마는 미안했는지 내가 포기할때쯤 날 안아주고 뽀뽀해준다. 치 머 이럼 내가 풀릴까봐~~ ... ^^
하지만 난 이렇게 삐지지도 못한다. 엄마가 안아주는 순간 나도모르게 흔들어대는 꼬리를 주체를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히히 엄마... 사랑해~~ 쪽
오늘 가게에 말못하는 아이가 왔다. 온가게를 돌아다니며. 손님들에게 피해를 주기에 잠시 데리고와서 안아주었다. 5살정도 되어보이는 그아이는 말을 못했다 조금 안쓰러운 마음이였는데 우리 루루가 그렇게 질투를 할줄 몰랐다. 꼬마를 안아주면. 안절부절하면서 짖고. 업어주면. 난리도 아니다. ㅎㅎ 질투를 하는 모양이다
꼬마를 집에까지 바래다 주고 나서. 루루를 안아주었다. 꼬리치며. 비벼대는 우리루루를 보면서 나는 또한번 웃는다..... 루루야 엄마도 사랑해~~쪽
하지만 난 이렇게 삐지지도 못한다. 엄마가 안아주는 순간 나도모르게 흔들어대는 꼬리를 주체를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히히 엄마... 사랑해~~ 쪽
오늘 가게에 말못하는 아이가 왔다. 온가게를 돌아다니며. 손님들에게 피해를 주기에 잠시 데리고와서 안아주었다. 5살정도 되어보이는 그아이는 말을 못했다 조금 안쓰러운 마음이였는데 우리 루루가 그렇게 질투를 할줄 몰랐다. 꼬마를 안아주면. 안절부절하면서 짖고. 업어주면. 난리도 아니다. ㅎㅎ 질투를 하는 모양이다
꼬마를 집에까지 바래다 주고 나서. 루루를 안아주었다. 꼬리치며. 비벼대는 우리루루를 보면서 나는 또한번 웃는다..... 루루야 엄마도 사랑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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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4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하늘샘솜님의 댓글
망치도끼님의 댓글
과일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