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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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母
1,910 7
2002.11.1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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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사진 찍는걸 싫어해서 나름대로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골랐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야시같아서 맘에 안 들더군요..
그래서 아예 최근의 모습을 캠으로 찍었어요..
이틀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마다 다 모습이 다르게 나와요..제가요..
친구랑 각자 술을 마시면서..전화 통화를 하고(-.-;;;)
끊고...화장을 지우고...그리고 찍은 사진이지요..
입술이 빨간 것도 아닌데...사진을 찍으면 쥐 잡아 먹은 것처럼
나와요...음...이 모습으로 절 기억해 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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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10-02 05: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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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진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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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맞아...자신감..ㅎㅎㅎ 우어~~ -_-;;
망치엄마님의 댓글
우홧~~..노메이크업이라.. 메이크업한것 같은 착각이 들어요..^^ 역시 평상시에 언니의 말투를 보면 흠..뭔가 자신감이 느껴지던데..이런 미모에서 비롯된거였군요..ㅋㅋ~~~
김현주님의 댓글
노메이크업에 엄청난 자신감. 전 절대 노메이크업으로 사진못찍어요.완전히 달덩이처럼 나와서^^부러워요,, 완전히 영계네요,,나이를 어디로 다 드셨는지??맘으로만 먹고 얼굴로는 하나도 안먹은거같아요..비결이?^^
최은혜님의 댓글
언니..정말로..어려보인다..긴생머리의 청순녀..넘 이뻐요 정말..메크업 안해도 이쁘네..쳇...안해도 저리 예쁜데 하면 더 이쁠거아냐..쳇..~~
루루맘님의 댓글
우와 언냐 노메이크업이 이정도면. 메이크업 했을때는 어느정도란 말입니까... 진짜 언니 동안이다. 나이보다 훨훨훨 젊어 보여.. 내 동생이라고 해도 믿겠당. 그리고 언니 머리 길구나. 언니의 매력이 모조개... 난 보조개 들어간 사람 보면 무지 부럽던데. ... 암튼 언니 노메이크업임에도 불구하고. 미모가 장난아님~~~~~ 에고 부러워라~`
넬리母님의 댓글
아..맞다..저기 왼쪽 뺨에 저 보조개 있어요..보이나요???
넬리母님의 댓글
평소에 루루홈에 들어올 때의 모습이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