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촌 2003.04.22 13:15

옷을 두껍게 입은거 보니깐 겨울이 금방 지나갔다는 생각이 들어. 겨울 한창때는 추워서 짜증났었는데 말이야. 지금은 날씨가 더워질려고 하니까 겨울이 언제지나갔냐는듯 그렇게 빨리 지나갔어. 그나저나 시츄들은 왜 다 비슷하냐. 맨날봐도 모르겠어. 나도 민아언니처럼 시츄형아인줄 알았는데..ㅠ.ㅠ

하니하고 두니는 주인을 잘만나서. ㅋㅋ 매일매일 외출하고 좋겠다 새로운 친구까지 사귀고. 저렇게 가까이서 사진까지 찍어도 멋진 포즈를. ㅎㅎㅎ

불타는 연장통 2003.04.21 07:32

아하..그렇군..^^ 난 그시츄형아인줄 알았잖아..ㅋㅋ~ 멋지따~~ 강아지들은 저렇게 같은 친구들끼리 있어야 제맛인데..^^ 하니두니는 누나땜에 사회성 정말 많이 길러지겠어. 또 반성중..-.-;; 담번엔 얼굴 자르지말고 함께..!! ^^ 오케이?

미니애니맘 2003.04.21 04:51

수형이 머리 돌리도~~^^ 시츄엉아랑 하니두니는 뭘 보나? 사진작가님? 덧글쓰는 나? 대답은 아무래도 수형이가?^^(x7)(x18)

권수현 2003.04.20 16:32

시츄도~레이져 광선을~ㅎㅎㅎ 하니두니눈이~초롱초롱 거리네요^^ 시츄랑..하니랑..두니~너무 예쁘다^^

뭐....하니? 글쓴이 2003.04.20 12:56

나도 전엔 털긴애들은 당췌...다들 똑같이보이더구만.. 이젠 시츄만큼은 구분이 가.ㅎㅎ 아웅...이뻐*_*

색깔이 다르니깐 정말 옷이 달라보인다....^^ 시추도 각자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네... 난 털긴 강아지들은 생긴거 구분 못하거던...ㅡㅡ; 왜 다 똑같아 보이는지몰라...털긴 애들은 안키워봐서 그런가???

아리&깜코 2003.04.20 01:55

앗...같은거야? 그렇구나..몰랐네.. 난 시추엉아가 좀 모습이 다르게 오늘은 유난히.... 귀엽게 나왔다 싶었더니 옆 테이블에 시츄구나.. 수형이 옷을 보니 엊그제 찍은 사진같은데..벌써 늦겨울이야? 음..짧은 봄이 가고..곧 여름이겠지? 너무 빨라..시간은.. 내 젊음 돌리도~~~~~~~(x22)(x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