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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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1,296 2 2004.11.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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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는  오늘
오늘은 기분이 정말 별루다 
늦게 일어나서 할일을 못한 탓도 있고 날씨가 추워져서 이제 가게안에서 
난방을 준비해야 하는 일도 모든 일들이 오늘따라 짜증을 불러온다 
야돌씨의 무책임함도 이제는 지겨워 질라고 한다 
몇번을 이야기했는지 모른다 
몇번을 부탁을 했는지 모른다 
매번 끙끙대며 그런일들을 내가 해야 하는 것에 오늘은  화가 치밀어 오른다 
미치겠다 
화가나서 미치겠다 
그리고 다시 심호흡을 해본다.... 기분은 조금 나아지는듯 하다 
추운 겨울을 어찌날까. 벌써부터 걱정이되어온다 
늘 용감하게 씩씩하게 잘 이겨 나갔는데.... 오늘은 오늘만은 화가난다 
끙끙대며 바람을 막고 나니 그래도 가게 안이 어제보다 따뜻하다 
손님들이 들어오면서 춥다고 한다 온풍기를 틀어드렸다  그리고 커피를 시키는 손님들 그런데 500원 받는 커피에 리필을 앉아서 주문한다. 그래서 또 열이 받는다. 손님에게 정중히 리필은 다음부터 와서 가져가 달라고 정중히 말은 했지만. 기분상해하는 것 같아 판매하는 커피까지  없애고 싶어지는 오늘이다 
그러나.. 나는 써비스 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닌가. 언제까지 얼굴을 붉힐수가 없지 않은가 그래서 알아서 풀어야 한다...  
그래 그래....  어쩌겠나. 야돌씨며 손님이며.. 
내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웃을수 있는것을.... 
다행스럽게도 그 화가 그짜증이 지금 이시간까지 있어주지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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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2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4.11.27 15:11

아..이 일기를 못봤구나..힘들지? 그래도 잘 이겨내는 언니야모습 대단해보여..그때그때마다 또 좋은말씀을 떠올리면서 잘 대처하고있는 모습 ..본받고 싶어..^^사진의 표정이 울상이네..흠..힘내!^^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4.11.15 22:56

갑자기 이말씀이 생각난다. 잠언말씀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분하여 하는 자는 범죄함이 많음이니라... 그래그래. 노함과 분함을 제어하는 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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