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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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532 2
2004.11.15 22: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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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분이 정말 별루다
늦게 일어나서 할일을 못한 탓도 있고 날씨가 추워져서 이제 가게안에서
난방을 준비해야 하는 일도 모든 일들이 오늘따라 짜증을 불러온다
야돌씨의 무책임함도 이제는 지겨워 질라고 한다
몇번을 이야기했는지 모른다
몇번을 부탁을 했는지 모른다
매번 끙끙대며 그런일들을 내가 해야 하는 것에 오늘은 화가 치밀어 오른다
미치겠다
화가나서 미치겠다
그리고 다시 심호흡을 해본다.... 기분은 조금 나아지는듯 하다
추운 겨울을 어찌날까. 벌써부터 걱정이되어온다
늘 용감하게 씩씩하게 잘 이겨 나갔는데.... 오늘은 오늘만은 화가난다
끙끙대며 바람을 막고 나니 그래도 가게 안이 어제보다 따뜻하다
손님들이 들어오면서 춥다고 한다 온풍기를 틀어드렸다 그리고 커피를 시키는 손님들 그런데 500원 받는 커피에 리필을 앉아서 주문한다. 그래서 또 열이 받는다. 손님에게 정중히 리필은 다음부터 와서 가져가 달라고 정중히 말은 했지만. 기분상해하는 것 같아 판매하는 커피까지 없애고 싶어지는 오늘이다
그러나.. 나는 써비스 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닌가. 언제까지 얼굴을 붉힐수가 없지 않은가 그래서 알아서 풀어야 한다...
그래 그래.... 어쩌겠나. 야돌씨며 손님이며..
내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웃을수 있는것을....
다행스럽게도 그 화가 그짜증이 지금 이시간까지 있어주지 않아서 다행이다
늦게 일어나서 할일을 못한 탓도 있고 날씨가 추워져서 이제 가게안에서
난방을 준비해야 하는 일도 모든 일들이 오늘따라 짜증을 불러온다
야돌씨의 무책임함도 이제는 지겨워 질라고 한다
몇번을 이야기했는지 모른다
몇번을 부탁을 했는지 모른다
매번 끙끙대며 그런일들을 내가 해야 하는 것에 오늘은 화가 치밀어 오른다
미치겠다
화가나서 미치겠다
그리고 다시 심호흡을 해본다.... 기분은 조금 나아지는듯 하다
추운 겨울을 어찌날까. 벌써부터 걱정이되어온다
늘 용감하게 씩씩하게 잘 이겨 나갔는데.... 오늘은 오늘만은 화가난다
끙끙대며 바람을 막고 나니 그래도 가게 안이 어제보다 따뜻하다
손님들이 들어오면서 춥다고 한다 온풍기를 틀어드렸다 그리고 커피를 시키는 손님들 그런데 500원 받는 커피에 리필을 앉아서 주문한다. 그래서 또 열이 받는다. 손님에게 정중히 리필은 다음부터 와서 가져가 달라고 정중히 말은 했지만. 기분상해하는 것 같아 판매하는 커피까지 없애고 싶어지는 오늘이다
그러나.. 나는 써비스 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닌가. 언제까지 얼굴을 붉힐수가 없지 않은가 그래서 알아서 풀어야 한다...
그래 그래.... 어쩌겠나. 야돌씨며 손님이며..
내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웃을수 있는것을....
다행스럽게도 그 화가 그짜증이 지금 이시간까지 있어주지 않아서 다행이다
추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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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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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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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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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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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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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웁다는 거죠?ㅎ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사이좋게지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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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니 좋더라구요~^^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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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은 반대하셨었지요 조카친구가 키우던 강아지들이 갈 곳이 없어 임시로 키우게 되었다 이제 가족으로 받아들인지 얼마 안 된답니다 우리도 이녀석들도~~^^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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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시간은 정말 빠르게 가지네요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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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