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나는 오늘
페이지 정보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yemdiary/1029 주소복사
평점
본문

오늘은 기분이 정말 별루다
늦게 일어나서 할일을 못한 탓도 있고 날씨가 추워져서 이제 가게안에서
난방을 준비해야 하는 일도 모든 일들이 오늘따라 짜증을 불러온다
야돌씨의 무책임함도 이제는 지겨워 질라고 한다
몇번을 이야기했는지 모른다
몇번을 부탁을 했는지 모른다
매번 끙끙대며 그런일들을 내가 해야 하는 것에 오늘은 화가 치밀어 오른다
미치겠다
화가나서 미치겠다
그리고 다시 심호흡을 해본다.... 기분은 조금 나아지는듯 하다
추운 겨울을 어찌날까. 벌써부터 걱정이되어온다
늘 용감하게 씩씩하게 잘 이겨 나갔는데.... 오늘은 오늘만은 화가난다
끙끙대며 바람을 막고 나니 그래도 가게 안이 어제보다 따뜻하다
손님들이 들어오면서 춥다고 한다 온풍기를 틀어드렸다 그리고 커피를 시키는 손님들 그런데 500원 받는 커피에 리필을 앉아서 주문한다. 그래서 또 열이 받는다. 손님에게 정중히 리필은 다음부터 와서 가져가 달라고 정중히 말은 했지만. 기분상해하는 것 같아 판매하는 커피까지 없애고 싶어지는 오늘이다
그러나.. 나는 써비스 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닌가. 언제까지 얼굴을 붉힐수가 없지 않은가 그래서 알아서 풀어야 한다...
그래 그래.... 어쩌겠나. 야돌씨며 손님이며..
내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웃을수 있는것을....
다행스럽게도 그 화가 그짜증이 지금 이시간까지 있어주지 않아서 다행이다
늦게 일어나서 할일을 못한 탓도 있고 날씨가 추워져서 이제 가게안에서
난방을 준비해야 하는 일도 모든 일들이 오늘따라 짜증을 불러온다
야돌씨의 무책임함도 이제는 지겨워 질라고 한다
몇번을 이야기했는지 모른다
몇번을 부탁을 했는지 모른다
매번 끙끙대며 그런일들을 내가 해야 하는 것에 오늘은 화가 치밀어 오른다
미치겠다
화가나서 미치겠다
그리고 다시 심호흡을 해본다.... 기분은 조금 나아지는듯 하다
추운 겨울을 어찌날까. 벌써부터 걱정이되어온다
늘 용감하게 씩씩하게 잘 이겨 나갔는데.... 오늘은 오늘만은 화가난다
끙끙대며 바람을 막고 나니 그래도 가게 안이 어제보다 따뜻하다
손님들이 들어오면서 춥다고 한다 온풍기를 틀어드렸다 그리고 커피를 시키는 손님들 그런데 500원 받는 커피에 리필을 앉아서 주문한다. 그래서 또 열이 받는다. 손님에게 정중히 리필은 다음부터 와서 가져가 달라고 정중히 말은 했지만. 기분상해하는 것 같아 판매하는 커피까지 없애고 싶어지는 오늘이다
그러나.. 나는 써비스 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닌가. 언제까지 얼굴을 붉힐수가 없지 않은가 그래서 알아서 풀어야 한다...
그래 그래.... 어쩌겠나. 야돌씨며 손님이며..
내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웃을수 있는것을....
다행스럽게도 그 화가 그짜증이 지금 이시간까지 있어주지 않아서 다행이다

레벨 147
경험치 3,252,304
Progress Bar 75%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
1 [루루맘의 이야기] 뇌순환세럼 만들기+12022-10-26
-
1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샵 오픈했어요+12022-10-25
-
1 [루루맘의 이야기] 도테라 글로벌 컨벤션 갈라쇼 2022+12022-10-25
-
1 [루루맘의 이야기] doterra 원주 출장 다녀오다..+12022-10-24
-
1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에서 오일수업+22022-10-20
-
[루루맘의 이야기] 21년을 보내며 팀원들과 함께~^^2022-01-09
-
[루루맘의 이야기] 신랑과 함께 데이트(^_^)2022-01-09
-
[루루맘의 이야기] 헤어샵 미팅~^^2021-08-28
-
[루루맘의 이야기] 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
[루루아빠의 이야기] 고맙고 감사합니다.(^_^) 미역국 맛은 환상이였어요. 멋진 날로 만들어 주어 감사했어요2022-03-14
-
[루루맘의 이야기] ~^^부러웁다는 거죠?ㅎ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사이좋게지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2021-08-28
-
[루루맘의 이야기] 데이트하니 좋더라구요~^^2021-08-24
-
[루루아빠의 이야기] 난 웃음포인트 있어서 좋았어 요즘은 머리 아픈소재는 내머리가 더 아플까봐~^^ 우쨌든 데이트가 좋았습니다. 식사도 맛있었구요~^^♥2021-08-23
-
[자유 게시판] 제 주변 친구들은 ㅎㅎ 다 민트로 보인다네요 갱년기를 지난 여성들은많이들 민트로 보내요2021-06-29
-
[자유 게시판] 누가봐도핑크아닌가요? 민트로 보인다는게 신기 신기~^^2021-06-27
-
[공지사항] 우리 루루 사랑해~^^ 그냥 든든하고 삶의 기쁨이였던 루루 벌써 7년이나 지났네 여보 ~~~ 루루도 늘 당신을 기억할꺼야2021-06-25
발로 뛰자
2015-03-18
1,769
가을 소풍 ^^
2015-03-18
1,309
2015년 친구들과의 제주도 여행~^♥
2015-05-20
1,857
창원 세미나 참석
2016-10-12
1,901
댓글2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아..이 일기를 못봤구나..힘들지? 그래도 잘 이겨내는 언니야모습 대단해보여..그때그때마다 또 좋은말씀을 떠올리면서 잘 대처하고있는 모습 ..본받고 싶어..^^사진의 표정이 울상이네..흠..힘내!^^
유은미님의 댓글
갑자기 이말씀이 생각난다. 잠언말씀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분하여 하는 자는 범죄함이 많음이니라... 그래그래. 노함과 분함을 제어하는 내가 되자.